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청지기 사명 / 11월 25일

조회 수 751 추천 수 1 2015.11.25 09:36:04
관련링크 :  


   주님, 교회 공동체를 위해서 최선으로 수고와 봉사를 아끼지 않

는 일꾼들을 위해서 기도드립니다. 그들은 마지막 때에 당신께서 

부르신 일꾼들이며, 청지기들입니다. 당신의 부르심을 허투루 듣

지 않고 영혼을 기울여 순종하는 이들입니다. 그들의 수고와 희생

이 있었기에 교회 공동체가 살아 움직일 수 있습니다. 그들의 땀은

바로 하나님의 땀입니다. 

   주님, 교회 일꾼들은 오직 당신만을 바라보며 살지만 다른 한편

으로 사람들과 어울리기에 인간적인 갈등을 겪지 않을 수 없습니

다. 때로는 사람들의 오해와 시기심으로 마음의 상처를 받기도 합

니다. 실질적으로 시간과 물질 부분에서 불이익을 당하기도 합니

다. 그들을 위로하여 주십시오. 

   주님, 교회 공동체에 속한 이들의 일부만이 아니라 모든 이들이

당신의 참된 일꾼으로 살아가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일을 어느 누가 독점하지 말게 하시고, 또 어느 누구도 회피하지 말

게 해주십시오. 모든 신자들이 자신의 능력과 형편에 맞는 카리스

마(은사)를 찾아 주님의 일꾼으로 살아가게 도와주십시오. '하나님

이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고 말씀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정용섭 / 매일 기도하라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7817 11월 대구오프후기 file [14] [레벨:29]유니스 2008-11-19 7711
7816 3월 대구오프 후기 [30] [레벨:29]유니스 2009-03-18 7699
7815 5월 다비아 대구오프 늦은 후기 [4] [레벨:29]유니스 2009-05-22 7656
7814 밤꿀 및 잡화꿀 주문하세요.... file [8] [레벨:33]달팽이 2014-06-23 7642
7813 바보 노무현 당신은 나의 영원한 대통령(악보) file [6] [레벨:8]성요한 2009-05-28 7641
7812 샘터교회이전예배 후기 file [22] [레벨:29]유니스 2008-11-02 7599
7811 샘터 이전의 수혜자 [7] [레벨:29]유니스 2009-02-13 7585
7810 나를 키운 건 팔할이 바람이다. [2] [레벨:14]웃음 2012-02-10 7504
7809 예배와 혐오 설교 [8] [레벨:100]정용섭 2019-09-11 7436
7808 질문: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다 이루리라"는 말... [2] [레벨:0]riveroad 2006-03-31 7410
7807 '우주의 미스터리-빅뱅' file [레벨:32]도도아빠 2011-08-10 7308
7806 $100 million 은 몇 억입니까? [4] [레벨:37]paul 2008-11-01 7302
7805 지역의 떠오르는 별 남태우의 mbn정치평론 [2] [레벨:20]떡진머리 2011-11-26 7242
7804 로그인 풀림현상 해결책 file [14] [레벨:100]이길용 2006-03-29 7194
7803 주일예배기도문 [6] [레벨:33]달팽이 2009-03-30 7174
TEL : 070-4085-1227, 010-8577-1227, Email: freude103801@hanmail.net
Copyright ⓒ 2008 대구성서아카데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