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아내가 정성을 다해 강단보(녹색)를 만들었습니다.강단보가 제 자리를 찾고 보니 우리교회 예배당이 더욱 아름답습니다~!이런 곳에서 정목사님을 모시고 강의를 듣고 싶다면 지나친 욕심일까요?..^^
(내일 달팽이님 댁 감을 따러 갑니다. 다비안들 몇 분이 모일 텐데, 기대가 되네요. 다녀와서 사진 올리겠습니다.)
2012.10.31 23:30:33 *.185.31.7
와, 멋집니다.
강단보!
샘터교회는 그냥 돈을 주고 산 걸 쓰는데,
비교가 되는군요.
사모님의 예술적인 감각는 예전부터 알아봤지만
저걸 보니 존경스러워지는군요.
예배 처소가 까끔한 게
저절로 예배의 영성이 살아날 것 같네요.
언제 기회가 되는대로 한번 들를 테니
커피나 따끈한 차 한잔 주세요.
2012.11.01 14:54:47 *.34.116.82
이 목사님,
강단보의 그림이
노아홍수 때 나오는 비둘기랑 감람나무잎이지요?
창조절의 의미가 훨씬 부각되네요.
사모님의 영성도 목사님 못지 않으신 것 같어요.
언제 뵙게 되면 저도 참 행복할 것 같어요.
물론 목사님의 핸드드립 커피도 기대가 되고요.^^
2012.11.01 19:14:45 *.111.223.110
궁금한거를 라라님이 풀어 주시네요..우리교회 강단엔 없는거라 의미가 뭔가 했거든요목사님, 추워 졌다면서요? 여기는 더워서 잘잤냐가 인사예요^^
2012.11.01 21:04:50 *.34.116.82
앗, 그러셨어요?^^
저도 예전색에 대해선 통 모르다가 샘터교회 다니면서 쬐끔 알게 되었어요.
샘터교회가 예전예배 드리고 있거든요.
브라질은 엄청 덥다구요. 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2012.11.01 21:50:56 *.163.192.36
언제든 좋으니 산청 오실 때에 꼭 들러주세요~ 두 손 들고 환영합니다~!
라라님 해석이 훌륭하십니다. 늘 강건하세요~! 루치아님 고향 모습 종종 올려드릴게요...^^
2012.11.02 21:02:34 *.121.200.7
그러고 보니 라라님의 해석이 맞네요.
목사님, 교회가 아담하고 포근합니다.
샘터교회도 이런 공간을 갖고싶은 마음이 드네요.
크로 화려한 교회를 보고는 가지지않은 마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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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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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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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레벨:14]](http://dabia.net/xe/modules/point/icons/zb4_icons/14.gif "포인트:10736point (64%), 레벨:14/100"){kind=icon}
Lu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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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와, 멋집니다.
강단보!
샘터교회는 그냥 돈을 주고 산 걸 쓰는데,
비교가 되는군요.
사모님의 예술적인 감각는 예전부터 알아봤지만
저걸 보니 존경스러워지는군요.
예배 처소가 까끔한 게
저절로 예배의 영성이 살아날 것 같네요.
언제 기회가 되는대로 한번 들를 테니
커피나 따끈한 차 한잔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