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정한나, 한수재 새주소입니다.

조회 수 2392 추천 수 24 2005.03.24 09: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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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평안하셨습니까? 저희 가정으로 오는 회지가 경산으로 가기에 미쳐 알려 드리지 못한 것이 죄송합니다. 저희 가정이 대구로 이사를 했습니다. 대구 수성구 범어3동 1539번지 입니다. 어른들과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생각이 나실때에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저희 집사람이 많이 힘들어 합니다. 어른들과의 생활을 말이죠.. 허 참 저희 아들의 이름은 "한 정언" 입니다. 집사람과 아이의 사진을 조만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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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05.03.24 18:17:54
*.249.178.15

'정언'이라....
'바른 말'이라는 뜻인가?
어린 나이에 시부모님과 함께 산다는 게 만만한 게 아니지.
한 전도사가 잘 하시오.
새로운 주소는 잘 알겠오.
기독교 사상 쪽으로도 연락하셨오?
이만.
그래, 두 사람 사이에 태어난 아들 사진 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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