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개인사진을 올린 기념으로 안부를 전합니다.

조회 수 2095 추천 수 23 2005.04.18 11:24:03
관련링크 :  


다들 사진을 올리시길래 저도 제 사진을 등록했습니다.
대구는 벌써 꽃이 지고 있겠지만 이곳 서울은 어제까지 벚꽃과 개나리가 한참 이었습니다.
어제 주일날 성경공부를 같이 하는 저희 성경공부 모임 학생들과 함께 여의도 방죽에 나가 단체사진을 찍었지요. 놀러나온 사람들과 장사하는 분들이 버글버글해서 봄의 낭만을 느끼기는 좀 그랬지만 나름대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저보다 훨씬 더 순수하고 가능성으로 가득찬 사람들과 함께 생각과 삶의 일부를 나눌 수 있다는 사실이 무척 즐겁고 항상 저를 흥분되게 만듭니다. 여러분들도 그러시죠?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05.04.19 13:25:22
*.249.178.13

우리가 보기에 제일 오른쪽에 있는 분이,
하늘색 넥타이를 맨, 잘생긴 분이 박 선생이시죠?
글로는 구면이지만 얼굴로는 초면이니까 다시 인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좋은 선생님에게 성경공부 지도를 받는 학생들이라서 그런지
모두들 표정도 밝아보이고, 보기에 좋습니다.
후학들에게서 어떤 가능성을 열어놓고 대한다는 게 바로 선생의 가장 기본적인 자세인데,
그런 일을 즐겁게 끌어가신다니,
진부한 표현이지만 "하나님의 좋은 일꾼"이십니다.
다음에는 부인, 두 아들의 모습도 한번 올려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7756 이어지는 생각과 고민 [4] [레벨:0]이미경 2005-04-14 2006
7755 이곳에서 되어지는 이야기들.... [1] [레벨:6]유희탁 2005-04-18 2021
» 개인사진을 올린 기념으로 안부를 전합니다. file [1] [레벨:0]박석원 2005-04-18 2095
7753 지식 유감 [6] [레벨:7]허정수 2005-04-20 2554
7752 이름모를 꽃 [1] [레벨:18]카르디아 2005-04-21 2284
7751 지구와 사과 [레벨:100]정용섭 2005-04-22 1942
7750 성경공부의 부담감, 그리고 기쁨 [1] [레벨:16]홍종석 2005-04-22 2306
7749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4] [레벨:7]허정수 2005-04-22 2146
7748 그냥 궁금해서 한 가지... [레벨:6]유희탁 2005-04-25 1850
7747 [re] 그냥 궁금해서 한 가지... [1] [레벨:100]정용섭 2005-04-26 1723
7746 맑스와 바르트 [3] [레벨:7]허정수 2005-04-29 2610
7745 정목사님, 반갑습니다. file [1] [레벨:0]서일웅 2005-05-05 2046
7744 안녕하세요 저는 콰미에요 [1] [레벨:13]콰미 2005-05-05 2072
7743 교회사를 공부하면서 [1] [레벨:5]오영숙 2005-05-06 1943
7742 헬무트 쾨스터 교수 아시는 분... [1] [레벨:0]이재욱 2005-05-10 2807
TEL : 070-4085-1227, 010-8577-1227, Email: freude103801@hanmail.net
Copyright ⓒ 2008 대구성서아카데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