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정목사님, 반갑습니다.

조회 수 2046 추천 수 17 2005.05.05 00: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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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

그곳은 정용섭 목사님이 있어 늘 생각하는 곳이지요.

간다 간다 면서도 벌써 해를 넘겼습니다.


건강하시지요..

성서 아카데미 소식에 늘 접해 있으면서도 답글하나 남기지 못했습니다.

구미정 박사님 소식이 여기에도 올라져 있어 반갑웠습니다.


요즈음 마가교회는 행복합니다.

울 교회 구미정 박사님을 목사님으로 부르며 함께 예배하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이번 주 부터 매주 (오후 4:30분) 구 박사님과 함께 마가 생명신학 아카데미를 8주간 열기 때문이지요.

일단 이 소식을 자료실에 올려놓겠습니다.

좋은 소식이기에 나누고 싶습니다.

있는 핑게 없는 핑게를 만들어 한 잔(?) 기대합니다.


자료를 여기에 올릴께요.

2005 봄   대구/마/가/교/회
생ㆍ명ㆍ신ㆍ학ㆍ아ㆍ카ㆍ데ㆍ미

이제는 생명의 노래를 불러라
강사 : 구미정 박사(영남신대)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의 영성공동체
저희 마가교회에서는
만물이 풍성한 생명력을 내뿜는 이 계절에
구미정 박사와 함께
생명신학 아카데미를 열고자 합니다.
생태여성신학자와 함께 떠나는
생명사랑 순례의 길에 그대를 초대합니다.

▶ 때 : 5월 8일 ~ 6월 26일 매주일 오후 4:30
▶ 곳 : 대구마가교회  ☎ (053) 633-5559  
▶ 문의 : 011-9591-8942(서일웅 목사)


❀ 제1강(5월 8일)  살려거든, 생명을 택하여라
❀ 제2강(5월 15일) 울타리 가족에서 생명가족으로
❀ 제3강(5월 22일) 침묵과 부재를 넘어서
❀ 제4강(5월 29일) 벗어도 부끄럽지 않더라
❀ 제5강(6월 5일)  생태여성신학이 첨단과학을 만날 때
❀ 제6강(6월 12일) 핵 시대의 생명선교
❀ 제7강(6월 19일) 아시아의 생태문제 그리고 우주적 그리스도
❀ 제8강(6월 26일) 람보신학을 넘어 새 힘으로 신학하기


                     “나는 오늘 하늘과 땅을 증인으로 세우고,
생명과 사망,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내놓았다.
너희와 너희 자손이 살려거든,
생명을 택하여라.“(신명기 30:19)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05.05.05 23:14:16
*.249.178.9

서 목사님,
좋은 프로그램을 진행하시게 되었군요.
구 박사는 신학적 통찰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진보적인 생각이 또렷하고,
거기에다가 '입담'도 있는 젊은 여성신학자입니다.
좋은 강좌가 될 것입니다.
여기 올리신 순서를 보고 참석할 사람들이 좀 있었으면 좋겠군요.
건강하시죠?
한번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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