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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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섭| 관련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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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박사,
나야 늘 시간이 많으니까,
또 이렇게 앉아서 좋은 도구들을 챙겨 받을 수 있는 기회니까
아무 때가 와도 좋소.
다음주 월요일에(12일) 오시오.
지난 번처럼 경산역에 내리면 내가 마중가면 되고
이번에는 오전에 왔다가
저녁까지 먹고 가는 걸로 계획을 짜는 게 좋은 듯한데,
아니면 일박 하는 것도 나로서는 괜찮소.
이왕 오는 길에 종교학에 관한 강의 한 마당 하고 가시오.
교회마다 바쁜 계절이라 누가 올른지 모르겠지만
청중은 나를 비롯해서 최소한 몇 사람은 되지 않을까 하오.
오전 11시, 또는 오후 3시면 어떻겠오?
결정되는대로 알려 주시오.
약간 시간이 촉박하군.
시간이 많아도 많은 사람이 오진 못할테니까
말이 나온 김에 밀고 나갑시다.
정용섭.
나야 늘 시간이 많으니까,
또 이렇게 앉아서 좋은 도구들을 챙겨 받을 수 있는 기회니까
아무 때가 와도 좋소.
다음주 월요일에(12일) 오시오.
지난 번처럼 경산역에 내리면 내가 마중가면 되고
이번에는 오전에 왔다가
저녁까지 먹고 가는 걸로 계획을 짜는 게 좋은 듯한데,
아니면 일박 하는 것도 나로서는 괜찮소.
이왕 오는 길에 종교학에 관한 강의 한 마당 하고 가시오.
교회마다 바쁜 계절이라 누가 올른지 모르겠지만
청중은 나를 비롯해서 최소한 몇 사람은 되지 않을까 하오.
오전 11시, 또는 오후 3시면 어떻겠오?
결정되는대로 알려 주시오.
약간 시간이 촉박하군.
시간이 많아도 많은 사람이 오진 못할테니까
말이 나온 김에 밀고 나갑시다.
정용섭.
일단 경산역에 12시 5분에 도착하는 것으로 예약해 놓겠습니다. 그리고 오후 8시에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종교학에 관한 강의는 원하시는 대로 방향을 잡도록 하죠~ 종교학이란 학문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도 좋구요~
그럼 연락 주세요~
추신) 방금 기차표는 예약 완료했습니다.
12시 5분 경산역 도착
오후 8시 경산역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