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다비아에 올렸던 두 가지 주제의 글들이 다듬어져 두 권의 책으로 출판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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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에 올인하는 우리의 삶의 실상을 들여다보며 행복으로의 전환을 촉구하는 행복 이야기가 

[행복을 살다]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추천사의 일부를 소개합니다.

 

"이 책은 21세기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일상적 삶의 현장에서 어떤 정체감과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가를

거시적이면서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의미 있는 삶, 자족하는 삶, 행복한 삶을 살고 싶어 하는 모든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정동섭 | 가족관계연구소 | 한동대 외래교수 | Ph.D.

"정병선 목사의 행복론은 그 자신의 이야기요, 그 자신의 사상(思想)이다.

행복은 사람이 만든다는 생각도 배제하고,

행복은 신의 선물이기에 행복 자체를 추구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는 극단도 배제하고

신의 피조물로서의 인간의 존재성을 철두철미하게 인정하면서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자유의지를 선용하므로 인간은

마땅히 “행복해야 할 책임적 존재임”을 깨우쳐 주는 참으로 멋진 책이다. "
강경민 | 일산은혜교회 담임, 성서한국 1,2대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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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상에서 묵상했던 사색의 편린들을 묶어

[병상에서 부르는 노래]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추천사 일부를 소개합니다.

"이 책은 정병선 목사님의 인격과 품성, 그리고 사색과 글 솜씨가 가장 잘 드러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에는 죽음을 맞닥뜨려 생명의 귀중성과 삶의 아름다움을 발견한

그의 사색과 삶의 과정이 생생하게 드러나 있다.

나는 옆에서 그를 지켜본 사람이다.

'아들의 장기까지 이식받으며 꼭 지상의 삶을 연장해야 할 이유는 무엇인가?'

라는 실존적 고민을 안고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몸부림쳐야 했던

그의 지난 시간의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생과 사의 압축된 사색들을 읽을 수 있다."

정주채 | 향상교회 담임목사 |

 

 

두 권의 책 모두 생명과 삶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을 반추해보는 하나의 거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의 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