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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잊히지 않는 뒷모습이 있죠.

 애인의 마지막  뒷모습도 아닌데, 이 소녀.

 사탕을 받아 들고 신나서 뛰어가던 모습이 여지껏 남아 있네요.

 수줍은 얼굴과 함께...

 그 여운으로 그림일기 한편 더 완성했습니다.

 사월의 초저녁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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