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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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년 전에 오신 아기예수님이 오늘 우리 안에 새로이 태어나시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다비아 여러분 모두 기쁜 성탄 맞으세요.
Merry Christmas~!!
*한 해동안 댓글로 , 마음으로 어설픈 제 그림일기를 격려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08.12.20 06:24:04
꼭, 천노역정 성탄카드 갔네요.ㅎㅎ
그림일기로 한해 동안 우리에게 쉼과, 기쁨, 그리고 삶이
무엇인가에 대해 깨우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년이 가고 저년이 오는 해에도.ㅎㅎㅎㅎㅎㅎ
다시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새벽을 기다리는 파수꾼처럼
정신을 차리고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 집중했으면 합니다.
성탄의 기쁨을 같이 나눌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참,
곶감은 오늘 다시 한 번 저희 어머니하테 확인하고
건조가 되었다면 월요일 보내면 26일 안에 택배로 보낼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물론 그렇지 않을 경우도 있을수 있고요.
저는 하루라도 빨리 건조되어
맛있는 곶감을 먹을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몸이 편찮으신 신목사님에게도 좋은 성탄선물이 될 것 같기도 하고...
혹시 압니까? 곶감 먹고 허리가 다 치유되었다고...
하기야 저도 허리로 3주동안 고생하고 있네요.
요즘 잠만 많이 늘었습니다.
아파야 건강하다는 것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 주네요.
한결이가 한글을 몰라도, 건강하면 되듯이...
그림일기로 한해 동안 우리에게 쉼과, 기쁨, 그리고 삶이
무엇인가에 대해 깨우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년이 가고 저년이 오는 해에도.ㅎㅎㅎㅎㅎㅎ
다시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새벽을 기다리는 파수꾼처럼
정신을 차리고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 집중했으면 합니다.
성탄의 기쁨을 같이 나눌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참,
곶감은 오늘 다시 한 번 저희 어머니하테 확인하고
건조가 되었다면 월요일 보내면 26일 안에 택배로 보낼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물론 그렇지 않을 경우도 있을수 있고요.
저는 하루라도 빨리 건조되어
맛있는 곶감을 먹을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몸이 편찮으신 신목사님에게도 좋은 성탄선물이 될 것 같기도 하고...
혹시 압니까? 곶감 먹고 허리가 다 치유되었다고...
하기야 저도 허리로 3주동안 고생하고 있네요.
요즘 잠만 많이 늘었습니다.
아파야 건강하다는 것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 주네요.
한결이가 한글을 몰라도, 건강하면 되듯이...
2008.12.20 08:12:14
와, 좋네요.
달팽이 님 말씀대로 천로역정이군요.
이 길 걷다 보면,
언젠가는 저 천성에 이르겠지요?
참, 어제 이방인 님과 통화 했답니다.
웃겨님 근황도 전해 들었지요.
느무느무 잘 지내고 계시다고요?
오늘 서울은 우중충한데,
밝은 카드가 있어,
행복하네요.
달팽이 님 말씀대로 천로역정이군요.
이 길 걷다 보면,
언젠가는 저 천성에 이르겠지요?
참, 어제 이방인 님과 통화 했답니다.
웃겨님 근황도 전해 들었지요.
느무느무 잘 지내고 계시다고요?
오늘 서울은 우중충한데,
밝은 카드가 있어,
행복하네요.
2008.12.20 08:25:04
웃겨님의 그림일기 읽으며 행복했던 시간들 감사드리고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성탄 되십시요.
뉴욕엔 오늘 펄펄 눈이 많이많이 왔습니다.
눈 치울 생각 잠시 접어두고
괜스리 마음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성탄 되십시요.
뉴욕엔 오늘 펄펄 눈이 많이많이 왔습니다.
눈 치울 생각 잠시 접어두고
괜스리 마음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2008.12.20 08:25:50
달팽이 님,
그렇군요.
지리산의 곶감이 잘 익어(?)가고 있다구요?
그 곶감 다 익으면,
언릉 소식 올려 주셔요.
저 영양보충 해야거등요^^
몸이 안 좋으셨다구요?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성탄이 다가 오네요.
가정에 행복한 성탄의 기쁨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영국의 신목사님께서도 언릉 일어 나셔야 할텐데요.
그렇군요.
지리산의 곶감이 잘 익어(?)가고 있다구요?
그 곶감 다 익으면,
언릉 소식 올려 주셔요.
저 영양보충 해야거등요^^
몸이 안 좋으셨다구요?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성탄이 다가 오네요.
가정에 행복한 성탄의 기쁨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영국의 신목사님께서도 언릉 일어 나셔야 할텐데요.
2008.12.20 08:32:22
모래알 님,
저도 웃겨님 성탄 카드 앞세워 인사 드립니다.
행복한 성탄 되세요!!
늘 건강하시고요.
온라인에서 뵙는 것도 뵙는 것인데,
그동안 제대로 인사 못 드렸지요?
제가 이렇게 좀 부실하답니다.^^
저도 웃겨님 성탄 카드 앞세워 인사 드립니다.
행복한 성탄 되세요!!
늘 건강하시고요.
온라인에서 뵙는 것도 뵙는 것인데,
그동안 제대로 인사 못 드렸지요?
제가 이렇게 좀 부실하답니다.^^
2008.12.20 08:37:28
토요일.
아침을 열자마자, 다비아를 켜고(?)들어왔더니.
웃겨님의 성탄카드가 반겨 주네요.
안젤리카님,
처음 인사 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제가 먼저 불쑥 인사 드리네요.^^
아침을 열자마자, 다비아를 켜고(?)들어왔더니.
웃겨님의 성탄카드가 반겨 주네요.
안젤리카님,
처음 인사 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제가 먼저 불쑥 인사 드리네요.^^
2008.12.20 08:48:15
어제 통화하면서 느낀건데요.
아무리 봐도 이방인 님이 제 언니 같습니당요.
침착한 말씨며,맵씨..
애궁.. 저는 언제나 이 '얼라'티를 벗나, 싶넹요.
희정님,
기쁜 성탄 되세요
아무리 봐도 이방인 님이 제 언니 같습니당요.
침착한 말씨며,맵씨..
애궁.. 저는 언제나 이 '얼라'티를 벗나, 싶넹요.
희정님,
기쁜 성탄 되세요
2008.12.20 10:05:36
웃겨님,
이렇게 직접 그린 성탄카드가 을마나 오랜 만인지요.
저도 달팽이님처럼 천로역정이 생각났어요.
의미심장한 카드입니다.
웃겨님, Happy Christmas~~
한 해동안 아름답고 따뜻한 그림으로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이렇게 직접 그린 성탄카드가 을마나 오랜 만인지요.
저도 달팽이님처럼 천로역정이 생각났어요.
의미심장한 카드입니다.
웃겨님, Happy Christmas~~
한 해동안 아름답고 따뜻한 그림으로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2008.12.20 10:13:12
김혜란 님,
정말 오랜 만에 성탄 카드를 받아보는군요.
다비안 모두에게 멋진 선물입니다.
이번 성탄에
성육신의 신비가
우리 모든 다비안들에게
가득히 전달되기를 빕니다.
주님의 은총이....
정말 오랜 만에 성탄 카드를 받아보는군요.
다비안 모두에게 멋진 선물입니다.
이번 성탄에
성육신의 신비가
우리 모든 다비안들에게
가득히 전달되기를 빕니다.
주님의 은총이....
2008.12.20 13:09:59
28살 때인가 지인들에게 성탄 카드를 직접 만들어 보낸다고
밤을 꼬박 새운 적이 있었습니다.
웃겨 님의 그림 일기들에는 왠지 모를 생명과 풍부한 감성이
스며 들어 있는것 같습니다.
살아있는 아름다운 그림일기 내년에도 기대하면서
정목사님의 말씀처럼 성육신의 신비가 가득한
성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웃겨님의 가정에 주님의 평화가 항상 가득하기를 소망 합니다~
정말 멋진 성탄 카드 입니다^^*
밤을 꼬박 새운 적이 있었습니다.
웃겨 님의 그림 일기들에는 왠지 모를 생명과 풍부한 감성이
스며 들어 있는것 같습니다.
살아있는 아름다운 그림일기 내년에도 기대하면서
정목사님의 말씀처럼 성육신의 신비가 가득한
성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웃겨님의 가정에 주님의 평화가 항상 가득하기를 소망 합니다~
정말 멋진 성탄 카드 입니다^^*
2008.12.21 09:58:42
김혜란님의 그림일기 광팬입니다.
올 한해 웃겨님의 그림일기를 보며 매우 즐거웠답니다.
그림과 글을 통해 삶을 매우 지혜롭게 살고계심을 느낄 수있더군요.
다비아에서 그림일기는 매우 소중한 한 부분이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성탄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올 한해 웃겨님의 그림일기를 보며 매우 즐거웠답니다.
그림과 글을 통해 삶을 매우 지혜롭게 살고계심을 느낄 수있더군요.
다비아에서 그림일기는 매우 소중한 한 부분이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성탄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2008.12.22 00:17:42
산꾼님, 처음 댓글을 주신 것 같은데, 반갑습니다.
이렇게 숨은 팬이 계셨군요.^^
기쁜성탄 되세요.
댓글을 주신 위의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몸살이 심하게 와서 일일히 댓글을 드리지 못함을 이해해주세요.
이렇게 숨은 팬이 계셨군요.^^
기쁜성탄 되세요.
댓글을 주신 위의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몸살이 심하게 와서 일일히 댓글을 드리지 못함을 이해해주세요.
2008.12.22 09:18:29
산꾼 님!
거친 듯 푸근한 정감어린
인상이 기억에 남습니다^^*
자주 뵐 수 있어 반갑습니다
웃겨 누님~~!..ㅎㅎ
따뜻한 마음속 유자차를
보내 드립니다^^*
몇일만 더 용기를 가지고 생명의 끈을 잡고 계세요^^*
더웃겨님이 뱅기타고 떠납니다^^*
한해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거친 듯 푸근한 정감어린
인상이 기억에 남습니다^^*
자주 뵐 수 있어 반갑습니다
웃겨 누님~~!..ㅎㅎ
따뜻한 마음속 유자차를
보내 드립니다^^*
몇일만 더 용기를 가지고 생명의 끈을 잡고 계세요^^*
더웃겨님이 뱅기타고 떠납니다^^*
한해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2008.12.22 17:17:24
내 년 중반 쯤이면 그림일기를 책으로 볼 수 있겠지요?
저는 그림을 너무 잘 그려서(ㅎㅎ) 이 일기를 볼 때마다
늘 경외감을 느낀답니다.
어제 울 교우들에게 그림일기 소개해 드렸어요.
어여 몸 잘 추스리소서,,,
샬롬.
저는 그림을 너무 잘 그려서(ㅎㅎ) 이 일기를 볼 때마다
늘 경외감을 느낀답니다.
어제 울 교우들에게 그림일기 소개해 드렸어요.
어여 몸 잘 추스리소서,,,
샬롬.
2008.12.22 23:12:50
성탄카드 감사합니다~!!
저도 카드를 보내드리고 싶은데 멜주소도 모르니
그림이 아닌 이모티콘으로 드립니다.
:*:..Merry..:*:
:*:Christmas:*:
(^&^~*)
그리구 정말 책으로 출간하는건 진지하게 생각해보셔요
저도 카드를 보내드리고 싶은데 멜주소도 모르니
그림이 아닌 이모티콘으로 드립니다.
:*:..Merry..:*:
:*:Christmas:*:
(^&^~*)
그리구 정말 책으로 출간하는건 진지하게 생각해보셔요
2008.12.25 10:02:59
웃겨님, 이글을 쓰는 지금
그곳은 지금 막 성탄의 새벽을 맞이할 시간이네요.
누군가 와인과 쇼콜라를 사들고 찾아와
밤새 두런두런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으신 건 아닌지
문득 궁금해 지는 마음입니다.
이곳은 이미 성탄의 아침이 밝았답니다.
오늘 따라 이른 새벽 눈이 떠져 집근처 교회에서 이른 예배를 드려보았지요.
우리들이 매해 값없이 누리는 성탄의 기쁨과 사랑...
그러나.. 이 기쁨을 알게 하심도 진정 주님의 은혜임을
감사함으로 묵상해보게 됩니다.
주님의 평화와 기쁨이 넘치는 성탄 아침을 맞이하시길.^^
그곳은 지금 막 성탄의 새벽을 맞이할 시간이네요.
누군가 와인과 쇼콜라를 사들고 찾아와
밤새 두런두런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으신 건 아닌지
문득 궁금해 지는 마음입니다.
이곳은 이미 성탄의 아침이 밝았답니다.
오늘 따라 이른 새벽 눈이 떠져 집근처 교회에서 이른 예배를 드려보았지요.
우리들이 매해 값없이 누리는 성탄의 기쁨과 사랑...
그러나.. 이 기쁨을 알게 하심도 진정 주님의 은혜임을
감사함으로 묵상해보게 됩니다.
주님의 평화와 기쁨이 넘치는 성탄 아침을 맞이하시길.^^
이렇게 이쁜 성탄카드라니... 손으로 그리기만 하면 뭐든지 작품이 되는군요.
웃겨님의 그림읽기를 보고 읽으며, 뭐랄까 삶속에서 예술의 향기가 얼마나 우리의 삶을 부드럽게 하고, 풍요롭게 하는지 늘 느낍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