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날씨가 제법 추워졌어요.
뭔가 따뜻한 것이 그리운 계절입니다.
뭐니뭐니해도 사람의 정만큼 따뜻한 게 또 있겠어요?

시방,홀로 있는 다비안들은 어서들 짝을 찾으시라고
이런 그림을 그렸습니다.
오지랍도 넓다구요?ㅎㅎ

실은, 자줏빛양란과 어울린 연두색 풀의 환상적인 조화랑,
겨울팬지와 이름 모를 작은 파랑꽃이 귀여워서  그려두었던 것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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