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민들레와 서양민들레 [5]
토종민들레입니다... 오늘은 모처럼 시간을 내서 토종 민들레를 찾아 나섰습니다. 토종민들레를 요즘 쉽게 볼 수 없다고들 하지만, 그래도 잘 살펴보면 토종민들레들을 만날수 있습니다.. 일단은 하얀색 민들레는 토종민들레라고 봐도 됩니다. 꽃...
들꽃입니다 [10]
벌노랑이, 붉은토끼풀, 찔레꽃.... 봄이 깊어(?)갑니다. 이제 주의를 기울여 볼 때입니다... 길 가다가 노랑군락지가 보이면 혹시 '벌노랑이'가 아닌가 눈여겨 보십시오. 벌노랑이는 참 예쁩니다.. '붉은토끼풀'은 귀화식물입니다. 사료용으로 사용되기도 합...
♣ 화사한 '노루귀' [2]
멀리 떨어진 농촌에 있어서 드릴 것은 꽃 밖엔 없군요... 요즘 우리 동넨 봄배추 심고 가꾸느라고 바쁩니다. 고추농사 수박농사 준비도 여념이 없구요. 이번엔 좀 더 화사한 '노루귀'로 준비했습니다. 지역 초등학교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마친 후 돌아오니 ...
[봄] 들꽃마당 '노루귀' [5]
올 해도 봄 날 한 날을 잡아서 들꽃축제를 준비하고 있는데 들꽃마당에 하나 둘 들꽃들이 고개를 내밉니다... 노루귀, 제비꽃, 기린초, 매발톱 순입니다. 서재 앞에 모습을 드러낸 '노루귀'들입니다...
우리 동네 바다 풍경 [10]
보령시 천북면 우리 동네 바다 그리고 . . . 우리 동네 유일한 카페 '시월애' 하나 밖에 없기에 자주 가는 곳 하나 밖에 없어도 떨어지는 해를 주워 담기에 너무나도 좋은 곳 . . . 누구든지 봄 바람 타고서 우리 동네를 지나가신다면 내 의자를 내드리고 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