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뒷마당 낮은 언덕에서
진한 주홍 색깔로 물든 잎들이
늦가을 햇살에 취해있다.
나도 덩달아서 그들과 함께
가을에 취했다.
이것으로 됐다.
2022.11.02 15:22:42
옻나무 잎사귀 같은데
목사님은 옻 안 오르세요?
2022.11.02 20:31:32
옻나무라고요?
옛날에는 옻닭도 먹고 했으니까
옻 오르는 건 염려 없으나
옻나무라는 건 좀 알고 살아야 하는데...
우야튼 색깔은 정말 곱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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