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철이다.
오후 간식이나
아침 대용식으로 맞춤하다.
구워 먹으면 풍미가 더하겠으나
쪄 먹어도 그 맛은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다.
저 고구마가 세상에 드러나기까지
흙 속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지를
잠시만 생각해도 아득하다.
얘, 고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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