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 덩굴손이다.
저런 간절함이 생명의 능력 아니겠는가.
우리의 간절한 기도를
하나님이 어찌 들어주시지 않겠는가.
문제는 흉내만 낼 뿐
자기의 전 존재를 거는 간절함이
우리에게 턱없이 부족하다는 데에 있겠지.
6069
황송할 정도로 친절하다. 우리는 디지털 선진국...
6068
참 고급지다. 요즘 우리는 왕처럼 왕비처럼 사...
6067
며칠 전 서리가 내리기 시작하고 마지막으로 수...
6066
북안면에 있는 중국집 식당에서 정말 오랜만에 ...
6065
꿈인가 싶을 정도로 눈이 부신 한순간이다. ...
6064
대구 샘터교회 주간일지 2022년 10월23일, 창조절 8...
6063
며칠 전 뒤꼍 언덕 잡풀 속에 숨어 있는 저 ...
6062
힘차다. 존경스럽다. 한 곳에 뿌리를 내린 채...
6061
석류 먹는 방법은 이렇다. 한 알씩 입에 넣는 ...
6060
연한 보라색의 야생화가 우리 집 뒤꼍 잘린 땅 ...
6059
우리 집에서 건너편 동산 중턱까지는 대략 2백 ...
6058
대구 샘터교회 주간일지 2022년 10월9일, 창조절 7주...
6057
10월 4일 마을 산책길에 다른 것에 기생해서만 ...
6056
10월 4일 마을 산책길에 카메라 앵글을 아래에...
6055
호박씨를 까먹어보니 고소한 잣 맛이 나기도 하...
6054
대구 샘터교회 주간일지 2022년 10월9일, 창조절 6주...
6053
호모에렉투스(직립인) 전통을 이어받아 지난 70...
»
오이 덩굴손이다. 저런 간절함이 생명의 능력 ...
6051
목화꽃이 피더니 얼마 후에 저런 모양의 목화솜...
6050
10월 2일 주보 표지 사진이다. 마을 뒷산에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