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어록(235) 10:36

하물며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사 세상에 보내신 자가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는 것으로 너희가 어찌 신성모독이라 하느냐

 

앞에서도 말했듯이 예수는 나는 하나님이다.”라고 말한 적이 없다. “나와 아버지는 하나다.”라고 말하거나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라고 말했을 뿐이다. 이런 표현도 듣기에 따라서 신성모독으로 비치겠지만 예수는 그럴 의도가 전혀 없었다. 두 표현 모두 예수가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전하고 하나님의 선한 일을 행한다는 의미이다. 예수가 신성을 모독했다는 유대인들의 주장은 그야말로 트집이지 실체적 진실이 아니다. 그래서 예수는 그들을 향해서 너희가 어찌 신성모독이라 하느냐.”라고 반문할 수 있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6369 예수의 믿음 [6] 2013-11-05 4763
6368 하나님 나라(32)- 선교 2010-06-10 4751
6367 교회에 나가는 이유(2) 2010-06-26 4750
6366 아브라함의 자식들 [2] 2017-06-20 4738
6365 예수님의 시험 (3), 4월27일 [4] 2006-04-27 4727
6364 복음 (2), 3월24일 [2] 2006-03-24 4725
6363 5월14일 회개와 복음 (1) [3] 2006-05-14 4724
6362 몰아내는 힘, 성령, 4월20일 [3] 2006-04-20 4720
6361 선지자 이사야의 글, 3월27일 [10] 2006-03-27 4714
6360 요한이 잡힌 후, 5월2일 [1] 2006-05-02 4678
6359 들짐승과 함께!, 4월30일 [2] 2006-04-30 4661
6358 12월27일 예수의 동생들과 누이들 2006-12-27 4646
6357 니고데모, 요한복음 묵상(22) [6] 2013-05-21 4632
6356 예수 어록(017)- 요 2:4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3) [2] 2018-12-26 4632
6355 옥중서간(10)- 비종교화(6) [3] 2010-05-25 4612
6354 5월6일 하나님의 나라 (3) [4] 2006-05-06 4612
6353 예수 어록(353) 요 16:1 너희로 실족하지 않게 하려 함이니 2020-06-16 4611
6352 믿음과 우상숭배 [2] 2013-09-21 4591
6351 6월8일 예수의 형제들 2007-06-08 4590
6350 2월15일 등경 위의 등불 [6] 2007-02-15 4578
TEL : 070-4085-1227, 010-8577-1227, Email: freude103801@hanmail.net
Copyright ⓒ 2008 대구성서아카데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