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번역 [14:03 그 십사만 사천 명은 옥좌와 네 생물과 원로들 앞에서 새로운 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그러나 그 노래는 땅으로부터 구출되 십사만 사천 명 외에는 아무도 배울 수 없었습니다.]

새번역 [14:03 그들은 보좌와 네 생물과 그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땅에서 구원을 받은 십사만 사천 명 밖에는, 아무도 그 노래를 배울 수 없었습니다.]

기감에서 성공회 그리고 (?) 옮기다 보니, 어느새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이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샘터교회에서 가끔 인터넷 예배를 드리다 보면, 그냥 제가 외웠던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으로 합니다.

그래야 계속해서 외울수가 있어서요.

전체 개신교에서 주기도문과 사도신경 만큼은 통일해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참고로 밤에 잠이 안올때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을 세번 이상 외우다보면 어느새 잠이 듭니다.

불면증 많으신 분들 한번 해보셔요~

144000이 무슨 숫자인가? 요즘 유행하는 인공지능 쳇지피티에게 물어보았더니 ‘143999보다 크고 144001보다 작은 숫자’라고 대답하네요^^ 분명 맞는 답이기는 한데... 고개가 갸웃거려지는... 뭐지? 쳇지피티는 ‘역시 바보’인가... 아니면 내가 모르는 어떤 심오한 의미를 담고 있는 대답을 한 ‘천재’인가?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