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物) 015- 손난로

조회 수 904 추천 수 0 2022.03.19 08:42:58

() 015- 손난로

 015.JPG

둘째 딸이 사준 손난로 덕분으로 올겨울은 손 시림을 덜 겪으면서 지낼 수 있었다. 주일 예배나 수요일 성경공부 시간에 들고 나갔다. 방 기온이 17도 이하로 떨어지는 날에는 이불 안으로 들고 들어갔다. 5시간은 열을 낸다. 아주 간단한 물건이나 저 안에서 벌어지는 물리 현상은 기기묘묘하다. 이제 천천히 저 친구와 잠시 헤어졌다가 12월에 다시 만나야겠다.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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