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젊은 철학자 마르쿠스 가브리엘이 쓴
저 세 권의 책을 통해서
나는 세계를 인식하고 경험하는
또 하나의 새로운 관점을 얻었다.
책은 나무에서 온 사물이다.
종이와 글자로 된 구성물이다.
책이라는 사물은 단지 사물이 아니라
거의 무한한 깊이와 높이가 있는 세계다.
물(物)도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니
당연히 그런 유형무형의 놀라운 세계가
그 안에 은폐되어 있지 않겠는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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