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物) 157- 덩굴손

조회 수 577 추천 수 0 2022.10.07 06:56:53

157.JPG

오이 덩굴손이다.

저런 간절함이 생명의 능력 아니겠는가.

우리의 간절한 기도를

하나님이 어찌 들어주시지 않겠는가.

문제는 흉내만 낼 뿐

자기의 전 존재를 거는 간절함이

우리에게 턱없이 부족하다는 데에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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