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 22:2

조회 수 634 추천 수 0 2024.04.25 19:43:07

일흔살에다시읽는

요한계시록-385

22: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생명 나무가 하나의 품종인지, 아니면 서로 다른 열매를 맺는 나무를 포괄하는 이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열두 가지 열매를 맺는다고 합니다. 우리는 그곳에서 생명 나무 열매를 먹고 살겠지요. 매력적입니다. 과일만으로도 영양 공급이 충분할 테니까 말입니다. 육식을 즐기는 분들은 에덴동산도 그렇고 여기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서도 뭔가 불편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먹는 음식에 예민하지 않습니다. 특별히 즐겨 먹는 것도 없고, 그렇다고 멀리하는 것도 없습니다. 모든 걸 맛있게 먹는다고 해야겠지요. 오히려 두 끼니 담당인 아내가 먹을만한 반찬이 없다고 말하곤 합니다. 한 끼니는 제가 책임집니다. 나이 들어서는 육류로 된 단백질 공급이 중요하다는 충고를 전문가에게 들은 다음에는 달걀을 아침저녁으로 한 개씩 챙겨 먹습니다. 어쨌든지 새 예루살렘에서 잘 적응하기 위해서라도 여기 지구에서 지내는 동안 채식 중심의 먹을거리에 조금 더 집중하면서 살아야겠습니다.

생명수의 강 좌우에서 자라는 생명 나무는 열매를 맺을 뿐 아니라 그 나무의 잎사귀에는 특별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만국을 치료하는효능입니다. 이런 표현은 모두 상징입니다. 굳이 병원에 가지 않아도 나무 잎사귀만으로 병을 치료할 수 있는 때가 오긴 올까요? 오지 말라는 법도 없습니다. 어느 책에서 읽은 다음과 같은 의미의 문구가 잊히지 않습니다. ‘잡초는 사람이 그것의 위대한 효능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식물이다.’ 한반도 곳곳에서 잘 자라는 쑥과 냉이와 민들레만으로 온갖 성인병을 줄일 방법만 안다면 세상의 많은 것이 달라질 겁니다. 하나님과 어린 양이 가리키는 영적인 세계를 아는 사람에게는 지구에서 자라는 모든 나무를 생명 나무로 경험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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