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6,546
주님, 교회 공동체를 위해서 최선으로 수고와 봉사를 아끼지 않는 일꾼들을 위해서 기도드립니다. 그들은 마지막 때에 당신께서 부르신 일꾼들입니다. 청지기들입니다. 당신의 부르심을 허투루 듣지 않고 영혼을 기울여 순종하는 이들입니다. 그들의 수고와 희생이 있었기에 교회 공동체가 살아 움직일 수 있습니다. 그들의 땀은 바로 하나님의 땀입니다.
주님, 교회 일꾼들은 오직 당신만을 바라보며 살지만 다른 한편으로 사람들과 어울리기에 인간적인 갈등을 겪지 않을 수 없습니다. 때로는 사람들의 오해와 시기심으로 인해서 마음의 상처를 받기도 합니다. 실질적으로 시간, 물질 부분에서 불이익을 당하기도 합니다. 그들을 위로하여 주십시오.
주님, 교회 공동체에 속한 이들의 일부만이 아니라 모든 이들이 당신의 참된 일꾼으로 살아가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일을 어느 누가 독점하지 말게 하시고, 또 어느 누가 회피하지도 말게 해주십시오. 모든 신자들이 자신의 능력과 형편에 맞는 카리스마(은사)를 찾아 주님의 일꾼으로 살아가게 도와주십시오. ‘하나님이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말씀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우리에게 교회를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교회에 일꾼들을 세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각자 받은 재능대로 기쁜 마음으로 섬기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 일을 탐내지 않고, 내가 맡은 일을 최고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체들의 섬김과 봉사를 격려하게 하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