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物) 080- 떼제 찬양집
떼제(Taizé) 찬양 123곡이 든 저 노래집을 통해서
우리는 수많은 수행자의 영혼과 교감할 수 있다.
돈으로는 몇 푼 안 되는 저 책 속에
돈으로 값을 매길 수 없는
시와 선율이 담겨있다는 사실은
당연하면서도 놀라운 일이다.
문제는 시와 선율의 아름다움을
실제로 느낄 줄 아느냐에 달려있다.
무엇이 삶의 ‘미’인가?
5964
대구 샘터교회 주간 2022년 6월26일, 성령강림 후 3...
5963
물(物) 083- 벤치 여름비에 온몸 적시고 꽃잎...
5962
물(物) 082- 점자블록 점자블록을 몸으로 읽...
5961
물(物) 081- 살구 솜털까지 닮은 걸 보니 ‘살...
»
물(物) 080- 떼제 찬양집 떼제(Taizé) 찬양 123...
5959
물(物) 079- 꽃병(부분) 은은한 색깔의 모자이...
5958
대구 샘터교회 주간 2022년 6월19일, 성령강림 후 2...
5957
물(物) 078- 감나무 잎 2022년 6월 16일 오후 ...
5956
물(物) 077- 끈 흔하디흔해서 대개 쓰레기로 ...
5955
물(物) 076- 나리꽂 별 소란스러움도 없이 푸...
5954
대구 샘터교회 주간 2022년 6월12일, 성령강림 후 1...
5953
물(物) 075- 휴지 휴지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절...
5952
물(物) 074- 돋보기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으나...
5951
물(物) 073- 달력 화장실 문에 걸려있는 꽃 ...
5950
물(物) 072- 디딤돌 장하다. 착하다. 늘 그...
5949
물(物) 071- 물방울 오랜 가뭄 끝에 지난 이틀...
5948
대구 샘터교회 주간 2022년 6월5일, 성령강림 주일 ...
5947
물(物) 070- 굴뚝 우리가 이사 오기 전부터 ...
5946
물(物) 069- 턴테이블 수요 공부 팀과 야외 수...
5945
물(物) 068- 새집 대나무숲을 쳐내다가 빈 새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