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 마을 산책길에
카메라 앵글을 아래에서 위로 잡아 찍은 풍경이
우리 마을이 아닌 듯 낯설다.
사실은 세상의 모든 사물은 낯설다.
자기 자신도 낯설다.
죽음은 모든 낯섦의 극치이다.
낯섦은 새롭다는 뜻이기도 하니
이 낯섦과 더 친해져야겠다.
하나님의 품에 안기는 심정으로!
2022.10.14 18:53:16
미국쑥부쟁이이가 원당마을에 가득하군요.
저 하얀 수많은 작은 꽃송이가 사실은
외래종 미국쑥부쟁이죠. 어떻게 한국까지 오게 되었는지 모르지만
요즘 부쩍 여기저기에 많이 보이네요.
2022.10.14 20:27:22
정말 이름이 예쁘고 사랑스럽네요.
쑥부쟁이!
6072
우리 집 뒷마당 낮은 언덕에서 진한 주홍 색깔...
6071
고구마 철이다. 오후 간식이나 아침 대용식으...
6070
대구 샘터교회 주간일지 2022년 10월30일, 창조절 9...
6069
황송할 정도로 친절하다. 우리는 디지털 선진국...
6068
참 고급지다. 요즘 우리는 왕처럼 왕비처럼 사...
6067
며칠 전 서리가 내리기 시작하고 마지막으로 수...
6066
북안면에 있는 중국집 식당에서 정말 오랜만에 ...
6065
꿈인가 싶을 정도로 눈이 부신 한순간이다. ...
6064
대구 샘터교회 주간일지 2022년 10월23일, 창조절 8...
6063
며칠 전 뒤꼍 언덕 잡풀 속에 숨어 있는 저 ...
6062
힘차다. 존경스럽다. 한 곳에 뿌리를 내린 채...
6061
석류 먹는 방법은 이렇다. 한 알씩 입에 넣는 ...
6060
연한 보라색의 야생화가 우리 집 뒤꼍 잘린 땅 ...
6059
우리 집에서 건너편 동산 중턱까지는 대략 2백 ...
6058
대구 샘터교회 주간일지 2022년 10월9일, 창조절 7주...
6057
10월 4일 마을 산책길에 다른 것에 기생해서만 ...
»
10월 4일 마을 산책길에 카메라 앵글을 아래에...
6055
호박씨를 까먹어보니 고소한 잣 맛이 나기도 하...
6054
대구 샘터교회 주간일지 2022년 10월9일, 창조절 6주...
6053
호모에렉투스(직립인) 전통을 이어받아 지난 70...
미국쑥부쟁이이가 원당마을에 가득하군요.
저 하얀 수많은 작은 꽃송이가 사실은
외래종 미국쑥부쟁이죠. 어떻게 한국까지 오게 되었는지 모르지만
요즘 부쩍 여기저기에 많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