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物) 118- 마스크
지구촌 인류가 벌써 3년째 마스크를 착용한다.
실내에서 마스크를 벗을 날이 오긴 오려는지.
마스크 정도가 아니라
모두 방독면을 써야 할 순간이
오지 않으리라는 보장도 없지 않은가.
그 잘난 인간이
바이러스 앞에서 이렇게 약한 모습을 보이다니
코미디도 이런 코미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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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인이 추석날 밤 목성 봤어요, 하고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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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연휴 첫날 9월9일 집에서 머리를 깎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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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9일 연휴 첫날 갓바위로에 있는 **카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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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샘터교회 주간일지 2022년 9월11일, 창조절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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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영어 한자 기호 하나를 가리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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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자주 온 탓인지 마당 잔디 위 여러 곳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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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잎에 부추꽃이 살짝 기댔다. 시골에 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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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에 수십 개의 빗방울이 달렸다. 숨 막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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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4일 서울 가는 길 동대구역 구내 분식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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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샘터교회 주간일지 2022년 9월4일, 창조절 1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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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봄 텃밭에 심은 늙은 호박 모종이 저런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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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디흔한 나팔꽃이 전혀 돌보지 않았는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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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 전에 죽었던 사람이 지금 여기 와서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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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0,000km를 달려온 태양 빛과 이름 모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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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22년 9, 10월 호 표지 그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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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 접이 탁자 위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태양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