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읽기 003

조회 수 1117 추천 수 0 2020.11.05 16:43:10

대구 성서 아카데미 정용섭 목사 매일묵상 누가복음 읽기003, 1:5-7

https://youtu.be/yBaV7uGaUxg


[레벨:16]맑은그늘

2020.11.05 22:40:05


안녕하세요 누가 보험 일기입니다 4 묵상 에 유투브로 보내네 세번째 시간입니다
누가복음 1장 고 조립니다
상호 제목이 이렇게 붙어 있습니다 세례 요한의 출생을 1 9화 세례 요한에 대한 이야기군요
음 중요한 인물입니다
3 료와 세례자 요한 아케
어 아 그 출생이 좀 특이 햇죠
예수의 최 생도 좀 특이하다 하는 점 에서 2 2 그 예물에 추세에 대한 이야기가
같이 어울려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뭐죠 호 절입니다 유대의 왕
유대 왕 이에요 헤 롯데에 페러
해로 대왕을 가르치나 그러겠죠 회로 때 의 아비 앞 안에 아래
아비 아 반을 제 4장 개금 다 댐 인데 거기도 그대 위 치 파 의 여러 어 또 어
촘 에 관 분들이 있겠죠 감은 허리를 말하자면 뭐 안동김씨 뭐 무슨무슨 파 이런거 있지 않습니까
아 비아 반열에 제사장 한 사람이 있었으니 제사장이 요
음 제 4장 많았습니다 그 당시에 특별한 역할을 하는 사람이죠
재 사장 한 사람이 있었으니 이름은 사가 래요 그 안에는 아론 해 자수 니니
이러면 엘리사 핏이라 아론 무엇에 형 의 주
세례와 안 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이 거론 됩니다 아버지는
사가랴 2
어머니는 엘리사 3
욕 쩔 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보이니 바르다 2 거죠 거인이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 하더라
음 죄의 모든 개는 가 교회들을 흠이 없이 하더라
가장 아주 성취한 사람 했던 것 같습니다 예 야 표현이
그 오해는 하지 마세요 이 이런 표현이 있다고 해서 정말 아무 잘못도 없는 사람이나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은 없어요
이제 역사가들은 이제 어떤 부분에서 이 사람이 괜찮다
그거를 이렇게 설명하는 거죠 뭐 도주에 분들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 하더라
때 다른 사람에 비해서 아주 멀뚱하게 에 살았던 사람
예산 저 지 않고 그 성경말씀 바르게 지키고 제사장으로서 의 역할 잘 감당하고
사람들에게 존경받고 그런 사람이죠 그런데 우리가 지금부터 경험 하듯이 그렇게 인정 받는 사람이라고 해서
완벽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는 얘기죠 4
예 아래도 음
그 잘 안 된다 너무 우리는 어떤 사람에게 너무 많은 걸 기대해요 완벽하게 일을 기대합니다
그래서 곧 좋고 흠이 있으면 그거 못 견뎌야 합니다 우린 달에서 지금 벌어지는 그 뒤가 월탄 내가 옳다는 거라 뭐
정치나 뭐 다른 부분에서 마찬가지인데 너무 지나치게 그
옳고 그름을 너무 지나치게 따지고 들다가 결국 삶 자체가
파괴해 버리는 일들이 많이 떨어지죠
흠이 없이 행 하 더 라 할 때 으
절대 저 라는 게 아니라 비교적 다른 사람에 비해서
1 좀 존경받을 만한 사람입니다 그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좀 그렇게 살게 도 쉽진 않아요 엘리사벳이 잉태를 못하므로 그 덕에 자식이 없고 두 사람의 나이가 많더라
아 뭐
이런 사람 많죠
으 버린 부부들 에 지금도 의학이 많이 80다 했어도 의학이 많이 발달해도
본인들이 원하는데 아기를 갖지 못하는 얘들이 있습니다 어 시험관 아기 한다 이렇게 저렇게 뭐 불임수술 뭐 어떤
어허 줘
옛날이여 5 수가 있겠습니까 구약의 도 뭐 그런 사무엘이 2
그런 상태에서 태어난 그렇죠
그 이야기 아실겁니다
지금이 놀아 복음 기자야 2조 세례와 늘 이야기하면서 출생에 대해서 그 어머니 아버지가 널 걷는데 얘기가 없다 아 이렇게 얘기할 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제 애기를 낳게 된단 말이에요 예 비상한 방식으로 에
이들에게 그 아 이게 생 긴다 하는 거를 말함으로써 예수의 출생 도 비상 했다
그 말 하려고 합니다
여기까지 한반도 되게 나겠어요
우리가 4 목상 어 성경은 뭐 신학적으로 한다는 뭐 설교를 한다는 그런 게 아니라 아주
자유롭게 예 꼼꼼하게 읽는 거예요 그래서 어 여기서 어떤
뭐 좀 자유롭게 영적인 에 그 가르침 된거 를 좀 말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 qt 라고 보통 많이 얘기 하죠
요기서 그런 얘기하면 어떤 걸 여러분들은 생각하실 수 있습니까
이 과정은 정말 괜찮은 가정에서 제사장 가문 에다가 전 가문도 좋았죠
그렇고 그 안 해야 되는 사람을 아론 애저 소 이라고 얘기한 거 보면 이것도 굉장히 그 당시에는 자부심이 있는
어 음 가문의 어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존경 받을 만큼 흠이 없게 에 살았던 사람 아니겠어요 4 행복해 조건들은 다 있는 거죠 예 정말 괜찮은 시간이죠
그래도 거기에도
어려움에 있었다 음 그저 넋 워서 까지 아기를 갖지 못한 것은 지금과는 완전히 그
당시에는 아주 큰 심각한 문제였습니다
음 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는 다르게 아니라 아 저 과정은 혹은 첫 사람은 아주 행복할 거 같애 크다는
음 으 그래서 부러워하거나 그렇게 하지 마시라 나시 답 얘깁니다
어떤 부분에서 흐미 없으나 그러나요 애기가 엄 썼더니
사가 대화 l 사업의 처럼 누구에게나 다 그러한 앞으 1개 불안 두려움 뭐 그런 것들이 있습니다 우리 간 버 흔한 얘기 했는데 뭘 늘 그렇게
말하는 거잖아요 뭐 어려움 없는 가정은 없어 뭐 그러니까 드 2 2 얘기하긴 하지만
4 열을 아 그러니까 뭐 자기를 합류 한다거나 뭐 제가 부러워하지 말자 고 얘기했는데 그것이
가능 그 괜찮아 괜찮아 뭐 다른 사람 들어올 것도 없어 그 저 삶을 어떻게 됐든
지 합리와 했을 텐데 그런 뜻으로 드리는 게 아닙니다
삶의 신 층을 정확하게 뚫어 보고 살자 더 겸손하고 또 생명 충만감 그런데서
살아야 된다 예 예 커집니다
profile

[레벨:26]사띠아

2020.11.06 19:04:31

청각장애우들을 위하여 자막을 입혔습니다.

https://youtu.be/IrHt_8BlM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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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당일기(96)- 필통 file [2]

  • 2020-10-28
  • 조회 수 2982

제 책상 위에는 많은 물건이 놓여 있습니다. 컴퓨터, 스피커, 카메라, 작은 책꽂이, 책받침, 복사기, 성경과 찬송가를 비롯한 여러 책, 수첩과 2020년에 모아놓은 주보, 커피잔과 물통, 도기로 된 연필꽂이와 나무로 된 필통 등등입니다. 필통은 가장 가까운 거리에 놓여 있습니다. 하루에도 수없이 저와 관계 맺는 친구입니다. 소개하겠습니다. 밤색 필통이 딴딴해 보입니다. 실제로 그렇습니다. 상당히 고급스럽게 만든 티가 납니다. 뚜껑도 있는데, 여닫기가 불편해서 치웠습니다. 필기구가 여덟 개나 되는군요. 연필 세 자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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