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物) 084- 망초

조회 수 1404 추천 수 0 2022.06.28 09:01:12

() 084- 망초

084망초.JPG

망초로 보이는 야생초 하나

아슬아슬한 각도로

벼랑에 뿌리를 내린 채

자신의 존재감을 여지없이 뽐낸다.

됐다.

그것으로 충분하단다.


[레벨:7]제통

2022.06.29 15:44:36

일본에 나라가 망해도 삼천리 반도강산에 많이 피던 꽃이었고, '개망초'라고도 불리더군요. 작은 들꽃이지만 솔로몬의 영광보다 빛나는 것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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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22.06.29 20:22:23

'개망초'가 저런 자태를 유지한다는 것은

단순히 진화의 기계적인 원리로 보기는 어렵겠지요.

[레벨:23]브니엘남

2022.06.29 16:47:23

망초와 개망초는 전혀 다른 꽃입니다.

꽃이 피는 시기도 키도 다릅니다.

망초는 제가 약으로 쓰지 않지만 개망초는 약으로 씁니다.

개망초는 생각, 즉 심뽀가 고약하다고 할 때의 심포를 고치는 약입니다.

[레벨:7]제통

2022.06.30 10:56:33

비슷하지만 다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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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9]최용우

2022.07.05 08:18:40

일본이 삼천리 반도강산에 많이 피던 꽃에 '개망초'라 이름을 붙인것은 '삼천리 반도강산이 개 망해라'고 그런 것이랍니다. 그렇다면 지금은 일본이 지배하는 시대가 아니기 때문에 이런 못된 이름은 바로잡는것이... 식물학자들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것이 아직까지 남아있는 일제의 잔재이지요.)그래서 저는 오래전에 이 꽃 이름을 '흥초'라고 부르자고 글을 쓴적도 있고  우리집 식구들은 '흥초'라고 부릅니다.^^  뿌리에 박태리아가 많아서 밭을 거름지게 해주는 좋은 풀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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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9]최용우

2022.07.05 08:20:43

일본이 조선 망해라고 '망초'라 했지만 왜 망합니까. 오히려 흥해야지요. 그래서 '흥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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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22.07.05 20:45:56

아, 그렇군요. 흥초, 좋네요.

그건 그렇고, 요즘 영천 지역에는 큰 비가 없어서

풀들이 다 힘을 잃는 중입니다.

우리집 텃밭에 물주기도 힘들고요.

'비야, 제발 오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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