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物) 115- 자판

조회 수 427 추천 수 0 2022.08.10 07:56:07

() 115- 자판

115.JPG

너무 열심히 자판을 두드려서 그런지,

자판의 품질에 문제가 있는 건지 모르겠으나

손가락과 가장 많이 접촉하는 자판 글씨가 지워져서

어쩔 수 없이 손글씨를 써 붙였다.

형태는 무너졌으나 그 기능은 여전히 좋아서

오늘도 자판과 친근하게 지내는 중이다.

그건 그렇고,

자음과 모음을 연결해서 글자를 만든다는 생각을

최초로 생각한 인류 조상은 누굴까?

그 순간부터 인류의 정신세계는

비약적으로 발전했으니,

그에게 감사해야 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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