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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원당은 남쪽으로만 뚫려있고 나머지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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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 함께 우리 집은 동향이다. 오전에는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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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이장님 작년부터 이장 직을 넘겨받는 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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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님 작년부터 우리 동네 이장님이 가장 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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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버린 배추 작년 늦가을에 집사람이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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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당일기(32) 며칠 전 아침에 빵을 먹기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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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읽기(10) 박의사의 자살 소식으로 큰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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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읽기(9) <토지>의 주인공이라 할 서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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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읽기(8) 몽치의 운명은 기구했다.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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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읽기(7) 조준구는 서희가 어렸을 때 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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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읽기(6) <토지>에 등장하는 인물이 수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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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읽기(5) 지금 <토지> 16권 째를 읽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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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말한다.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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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마신다. 집사람은 밥 먹은 뒤에 꼭 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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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읽는다. <나는 읽는다>는 아무개 주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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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숨 쉰다. 계산하기 좋게 1분에 숨을 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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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본다. 주일 저녁부터 날씨가 꾸물대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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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듣는다. 나는 매일 뭔가를 듣는다. 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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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만진다. 오늘 아침에 나는 식당 창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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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똥을 눈다. 사람은 똥을 눈다. 먹는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