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物) 182- 소나무낙엽

조회 수 720 추천 수 0 2022.11.15 07:19:12

182솔낙엽.JPG

요즘 집 마당에서 자라는 소나무 다섯 그루가

한창 낙엽을 떨구고 있다.

소나무는 늘푸른나무로 알지만

실제로는 2~3년 된 잎은

다른 나무처럼 가을에 물들었다가 떨어진다.

옛날에는 땔감용으로도 애용되었다.

불쏘시개로 딱 좋았다.

침엽수 낙엽의 촉감 또한 특별하다.

햇살이 닿으니 내 눈에

마치 가느다란 골드바’ 무더기처럼 보인다.

나는 억만장자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454 물(物) 083- 벤치 file 2022-06-25 718
453 계 3:3 [4] 2023-02-03 716
452 계 3:14 [7] 2023-02-16 714
451 계 2:14 [4] 2023-01-12 714
450 물(物) 027- 가방 file [2] 2022-04-06 714
449 물(物) 029- 간편 녹음기 file 2022-04-08 713
448 계 3:19 [4] 2023-02-22 711
447 누가복음 톺아읽기 083 2021-02-25 711
446 계 3:18 [4] 2023-02-21 710
445 누가복음 톺아 읽기 076 2021-02-16 709
444 누가복음 톺아읽기 104 2021-03-26 703
443 주간일지 8월16일 2020-08-17 703
442 계 2:17 [5] 2023-01-16 702
441 계 4:5 [4] 2023-03-06 701
440 계 3:12 [4] 2023-02-14 701
439 계 2:9 [3] 2023-01-06 700
438 물(物) 176- 도깨비바늘 file 2022-11-05 700
437 누가복음 톺아읽기 294 2021-12-17 700
436 물(物) 150- 거미 file 2022-09-28 699
435 물(物) 100- 침대 십자가 file [2] 2022-07-20 699
TEL : 070-4085-1227, 010-8577-1227, Email: freude103801@hanmail.net
Copyright ⓒ 2008 대구성서아카데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