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어록(211) 10:3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양은 우리에서 보호받는다. 그 양의 우리는 하나님이다. 양치기는 양을 위해서 문을 여닫는다. 아침에 문을 열고 초장과 물가로 인도하고 저녁에 다시 문을 열어 양을 우리에 넣고 문을 닫는다. 양은 목자의 음성을 알기에 목자가 하라는 대로 하고, 목자도 자기 양을 알기에 최선의 방식으로 양을 지킨다. 예수만이 양의 이름을 일일이 부르는 양치기처럼 우리의 생명을 지키는 자라는 뜻이다. 다 아는 이야기다. 우리가 실제로 예수의 말씀을 마치 양이 양지기의 음성을 알아듣듯이 알아듣느냐 하는 것이 관건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6389 계 17:13 [2] 2023-12-11 269
6388 계 17:12 [1] 2023-12-08 298
6387 계 17:11 [1] 2023-12-07 326
6386 계 17:10 [1] 2023-12-06 290
6385 계 17:9 [1] 2023-12-05 294
6384 계 17:8 [1] 2023-12-04 281
6383 계 17:7 [1] 2023-12-01 291
6382 계 17:6 [4] 2023-11-30 371
6381 계 17:5 [1] 2023-11-29 287
6380 계 17:4 [1] 2023-11-28 282
6379 계 17:3 [1] 2023-11-27 295
6378 계 17:2 [1] 2023-11-24 292
6377 계 17:1 [1] 2023-11-23 322
6376 계 16:21 [1] 2023-11-22 287
6375 계 16:20 [1] 2023-11-21 309
6374 계 16:19 [1] 2023-11-20 301
6373 계 16:18 [1] 2023-11-17 336
6372 계 16:17 [1] 2023-11-16 287
6371 계 16:16 [1] 2023-11-15 308
6370 계 16:15 [2] 2023-11-14 318
TEL : 070-4085-1227, 010-8577-1227, Email: freude103801@hanmail.net
Copyright ⓒ 2008 대구성서아카데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