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物) 076- 나리꽂

조회 수 481 추천 수 0 2022.06.16 09:20:14

() 076- 나리꽂

076나리꽃.JPG  

별 소란스러움도 없이 푸른 잎으로 다소곳이 자라다가

어느 순간에 봉긋한 몽우리를 밀어 올리더니,

별안간 불디 붉은 꽃으로 탈바꿈했다.

그래,

아니 그러니까

그대가 바로 생명 아니겠는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313 북한의 3대 세습에 대해 [11] 2010-10-11 3621
312 이정희 의원 [6] 2010-07-16 3629
311 누가복음 읽기 035 2020-12-19 3635
310 스티븐 호킹의 천국 이야기 [4] 2011-05-17 3636
309 9월2일- 세리와 죄인들 (1) [4] 2006-09-02 3638
308 왜 교회에 다니나? [3] 2013-08-14 3640
307 6월4일- 예수의 행위와 정체 2006-06-04 3641
306 하나님에 대한 질문(9) [2] 2010-12-01 3642
305 <복음과 상황> [4] 2010-10-01 3647
304 6월9일- 귀신이 순종하는 언어의 능력 [4] 2006-06-09 3648
303 재의 수요일 [10] 2010-02-17 3652
302 포도주 이야기, 요한복음 묵상(19) [7] 2013-05-16 3655
301 6월21일- 예수의 기도 2006-06-21 3656
300 통성기도 [1] 2011-03-05 3657
299 7월2일- 귀신 축출 [3] 2006-07-02 3666
298 6월1일- 놀라운 가르침 [1] 2006-06-01 3669
297 예수 어록(390) 요 18:23 내가 말을 잘못하였으면 그 잘못한 것을 증언하라 2020-08-05 3678
296 하나님 나라(27)- 교회의 존재 이유 2010-05-17 3679
295 진화와 창조, 1월26일(토) [4] 2013-01-26 3679
294 광야 (2), 3월30일 [2] 2006-03-30 3683
TEL : 070-4085-1227, 010-8577-1227, Email: freude103801@hanmail.net
Copyright ⓒ 2008 대구성서아카데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