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物) 157- 덩굴손

조회 수 569 추천 수 0 2022.10.07 06:56:53

157.JPG

오이 덩굴손이다.

저런 간절함이 생명의 능력 아니겠는가.

우리의 간절한 기도를

하나님이 어찌 들어주시지 않겠는가.

문제는 흉내만 낼 뿐

자기의 전 존재를 거는 간절함이

우리에게 턱없이 부족하다는 데에 있겠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TEL : 070-4085-1227, 010-8577-1227, Email: freude103801@hanmail.net
Copyright ⓒ 2008 대구성서아카데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