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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Raise Me Up

조회 수 2141 추천 수 0 2015.05.29 11:58:27
관련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4RojlDwD07I 

 

You Raise Me Up

 

Norway의 뉴에이지 음악 그룹 Secret Garden 의 Rolf Løvland 이 편곡을 하고, Brendan Graham이 가사를 쓴 노래이다.  이 노래는 2002년에 출시된 Secret Garden 의 앨범 "Once in a red moon" 에 수록되어 있고 가수 Brian Kenndy가 불렀다.

처음 출시되었을 때 한국에서도 선풍적인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고 지금도 변함없이 대중들의 감성을 자극해서 사랑받고 있고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되는 곡이다.

상당히 서정적이며 애잔하며 여운이 강한 곡이다.

 

여기서 이 곡을 부른 사람은 네델란드인인 Martin Hurkens 로 Holland's Got Talent - 2010에서 “Nessun Dorma"를 불러 대상을 받아 The Dutch Paul Potts로 불리우며 기립박수를 받았으며, 1953년생으로 평생 제빵사로 일해 온 아마추어 성악인이다

 

When I am down and, oh my soul, so weary

When troubles come and my heart burdened be

Then, I am still and wait here in the silence

Until you come and sit awhile with me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https://www.youtube.com/watch?v=4RojlDwD07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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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9]유니스

May 29, 2015

이 영상을 본 적이 있어요.

역시 감동적이어요.

부르는 사람의 프로필이 궁금했었죠.

아마인 듯 프로인 듯.. ㅎ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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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6]정중동

May 29, 2015

  가사도 노래도 아름답습니다

이노래 배워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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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May 29, 2015

영화의 한 장면처럼 보입니다.

비가 내리는 중에도

오직 노래에만 심취한 저 분이 대단해보이네요.

같은 감동을 받고 있는 거리의 사람들도

각각 제 역할을 잘하고 있습습니다.

저런 거리를 한번 걸어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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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6]정중동

May 29, 2015

저 귀한 장면과 노래가사가 WordsWorth의 'My Heart Leaps Up'의 '아이는 어른의 아버지다'는 시의 그림언어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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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2]박창식

May 30, 2015

유니스님은 오래전에 이 곡을 한번 올리신 적이 있으시군요.

음악감상실의 오랜 선배님께서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기악에 깊은 조예를 가지신 듯 합니다.  부럽습니다.

전 성악쪽에 더 마음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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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2]박창식

May 30, 2015

파일 두개를 첨부했습니다.

악보와 MR 입니다.

악보 보시면서 mp3 로 된 반주 MR에 맞춰 노래 불러 보세요.

곡은 평이하여 쉽게 부르실 수 있을겁니다.

악보는 4부악보지만 그중 멜로디만 보고 부르시면 되겠습니다.

 

많은 성악곡의 가사와 곡을 보면서 느낀 겁니다만, 대개 곡보다는 가사가 먼저인데 좋은 곡은 깊은 영감있는 가사에서 우러나오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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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6]정중동

May 30, 2015

예수님께서 폭풍우 치는 바다위로 걸어 오시는 군요

여기 대구에도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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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6]정중동

May 30, 2015

나에게는 You raised me up more than I can see 로도 들립니다

며칠 전 대구약전골목에 들렸는데 소나무 두그루가 잘 자라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문화재로 지정되어 버렸습니다만

누군가가 소나무를 좋아하셨던 것 같았어요

알고 보니 내가 예날 다녔던 교회 목사님 지금은 소천 하셨습니다만

그 분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셨던지

본인 자식들 보다 나를 더 사랑 하셨어요

나는 내가 이땅에서 얼굴과 얼굴로 마주 본 사람 중 가장  위대한 인물로 생각했습니다만

 

지금은 나의 가장 감사한 분은 나를 길러주신 나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압니다

그분은 나의 친구도 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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