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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링크 : | https://www.youtube.com/watch?v=6ZaJLvbue3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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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는 요한 세바스찬 바흐가 아내 안나 막달레나를 위해 쓴 자필 악보집에 실려 있는 것이다. 하지만 진짜 바흐가 썼는지는 의문이다. 왜냐하면 곡의 일부가 1718년 11월 16일 바이로이트에서 공연된 고트프리트 하인리히 슈퇼첼의 “디오메데스” 라는 오페라에도 들어 있기 때문이다.
Bist du bei mir, geh ich mit Freuden
당신이 내 곁에 계시면, 나는 기쁘게 가겠습니다.
zum Sterben und zu meiner Ruh.
죽음과 나의 휴식에게로.
zum Sterben und zu meiner Ruh.
죽음과 나의 휴식에게로.
Ach, wie vergnügt wär so mein Ende,
아, 얼마나 나의 마지막이 만족스러울까
es drückten deine schönen Hände
만일 당신의 아름다운 손이
mir die getreuen Augen zu,
나의 충실한 눈을 감겨 준다면
Bist du bei mir, geh ich mit Freuden
당신이 내 곁에 계시면, 나는 기쁘게 가겠습니다.
zum Sterben und zu meiner Ruh.
죽음과 나의 휴식에게로.
zum Sterben und zu meiner Ruh.
죽음과 나의 휴식에게로.
https://www.youtube.com/watch?v=6ZaJLvbue3Y
은혜로운 기도문,
잘 읽었습니다.
고난주간에 딱 어울리는 곡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