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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에 어울리는 노래 한곡 올립니다. 즐감하세요...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금주희, 김동규) 
      
      
      눈을 뜨기 힘든 가을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할까
      
      창 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 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창 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 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거야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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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9]캔디

October 09, 2009

즐갑했습니다.
연인의 사랑이야기 맞지요?
사진속에 여인은 실연한 모습으로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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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3]하늘바람

October 10, 2009

ㅎㅎㅎ.... 그렇게 볼 수도 있겠군요... 내가 보기엔 사색에 잠긴것 같은데... 그게 그건가... 실연으로 인한 깊은 상념.... 헷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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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6]김태완

October 30, 2009

아~좋군요~
음... 그러나...
솔로들에게는 금지곡이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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