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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날 저의 문화 체험을 돌아보면 아주 협소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외국의 유명한 가수들 중에서 모르는 사람도 많습니다.
늘 교회 안에서만 살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요즘 몇몇 뉴스를 통해서 그런 가수들의 노래를 접하게 되는데,
젊었을 때 알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군요.
어리사 프랭클린 여사도 그중의 한 분입니다.
오늘 7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솔의 여왕'이라고 합니다.
그분의 노래 몇 곡을 들어보니 가창력이 압도적입니다.
노래 가사를 정확하게 알아들을 수 없는 게 안타깝군요.
이럴 때는 영어 잘하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청중으로 참석한 자리에서 부른 노래를 들어보세요.
포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iwF1-xJwZM
1999년의 '어메이징 그레이스'가 그렇게 유명하다고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M02ZP13fPk
나이 들어 건강을 챙기지 않은 것 같은데, 아래는 젊은 시절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cvPfDC8i5o
다음은 좀더 젊은 1970년 녹음이군요. https://www.youtube.com/watch?v=STKkWj2WpWM
프랭클린의 노래를 좀더 길게 듣고 싶은 분들은 이곳으로 https://www.youtube.com/watch?v=4HoxwyjTV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