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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링크 : | http://www.youtube.com/watch?v=rSbX6o3Z6x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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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 이음악을 듣고 정신이 말똥해져...혼났는데 유니스님은 단잠을 주무셨군요..ㅋㅋ
피아노 음악은 잘 몰라요 좋아하는 것만 줄기차게 듣는 스타일입니다
요즘 일상의 언어와 음의 언어(소리의 언어)의 상관관계를 생각중인데
그중 화성(화음)과 음계의 언어에 좀 집중하던차에 이곡 시디를 손에 쥐었네요
유니슨님이 짐작하신 것처럼
바하가 평균률(웰템포드)로 프렐류드와 푸가 24개 작품집을 쓴것처럼
쇼스타코비치도 같은 형식의 24곡을 작곡했어요
이곡은 니콜라에바가 초연했고 24번곡은 그녀를 위해 헌정되기도 했어요(전 이아줌마 광팬입니다)
바흐와 쇼스타코비치의 시간차는 약200년
그동안 피타고라스에서 시작한 음계가 바흐의 평균률을 거쳐 1950년경 이곡을 통해서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24음계의 언어...대땅 거창하게 들린다
모 이런 쓸데없는 생각을 하던터에 유튜브서 야렛의 연주를 듣게 됬는데
제 머리를 이 쪼만한 아저씨가 비워주시네요...오 놀라워라~
재즈연주자가 가진 즉흥적이고 자유로운 연주의 매력에 당분간 빠질듯....
피아노 음악은 잘 몰라요 좋아하는 것만 줄기차게 듣는 스타일입니다
요즘 일상의 언어와 음의 언어(소리의 언어)의 상관관계를 생각중인데
그중 화성(화음)과 음계의 언어에 좀 집중하던차에 이곡 시디를 손에 쥐었네요
유니슨님이 짐작하신 것처럼
바하가 평균률(웰템포드)로 프렐류드와 푸가 24개 작품집을 쓴것처럼
쇼스타코비치도 같은 형식의 24곡을 작곡했어요
이곡은 니콜라에바가 초연했고 24번곡은 그녀를 위해 헌정되기도 했어요(전 이아줌마 광팬입니다)
바흐와 쇼스타코비치의 시간차는 약200년
그동안 피타고라스에서 시작한 음계가 바흐의 평균률을 거쳐 1950년경 이곡을 통해서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24음계의 언어...대땅 거창하게 들린다
모 이런 쓸데없는 생각을 하던터에 유튜브서 야렛의 연주를 듣게 됬는데
제 머리를 이 쪼만한 아저씨가 비워주시네요...오 놀라워라~
재즈연주자가 가진 즉흥적이고 자유로운 연주의 매력에 당분간 빠질듯....
연주가 부드럽게 들려서요...침도 좀 흘리고..
키스 자렛은 재즈피아니스트로 알고 있었는데
이런 곡도 연주하였군요.
쇼스타코비치는 낯이 선 편입니다.
피아노 협주곡에 트럼펫이 등장하는 특이한 곡을 들은 적은 있어요.
유투브 동영상 후에 있는 다른 영상에서
자렛이 연주한 바흐의 동일한 제목의 곡을 듣고보니
이 곡은 쇼스타코비치가 바흐의 프렐류드와 푸가를 변주한 것 같군요.
라크리매님의 설명을 좀 더 해주세요.
전문적으로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