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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ny boy

조회 수 3061 추천 수 0 2009.03.23 00: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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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악을  들으면 이별을 떠올리게 됩니다
가사를 알아듣거나 특별한 추억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만남과 이별에 대한 생각을 떠올리게 만드는 곡이네요

어떤이는 짧은 만남이였지만 오랜 시간동안 그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어떤이는 오랜 시간을  함께했지만 서로를 모르는 채로 헤어지기도 합니다
어떤이는 만남보단 헤어짐으로 인해 내게 새로운 길을 제시하기도 하고
어떤이는 또다른 만남을 맺어주기도 합니다

인생의 수많은 만남과 헤어짐 중 불필요했던 관계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나는 타인에게 어떤 존재의 길이 였는지 생각해보게 되었던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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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8]클라라

March 23, 2009

라크리매님, 어젯밤 저 노래 듣다가 울었다는 거 아입니꺼?^^
저는 저 노래 들으면, 금방 코맹맹이가 된답니다.
그래도 무지 좋아합니다.
후후..색스폰 연주도 댑따 좋은데..
그렇지요? 지난 여름 지리산 산상음악회 참석자 여려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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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2]라크리매

March 23, 2009

라라님과 감성이 통했네요
색스폰소리 넘 매력적이죠~
산상 음악회라 제목 넘 멋져요 
지붕이 없는 산에서 열렸을것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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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9]유니스

March 23, 2009

라크리매님~
멋진 목소리 6인조를 소개해주셨군요.
저는 근데 눈물이 왜 안나고
이 사람들의 생김새를 보는건지...
저는 독한 놈인가봐요...ㅋㅋㅋ
단 장 단 단 장 단
이렇게 서있군요.
우리 라라님 울리지마시고
명랑 쾌활한 거로 한 곡 부탁드립니다.
저는 분위기 파악 못하고 크리스마스 같아요...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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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2]라크리매

March 23, 2009

맞아요 분위기 파악 못하신거....ㅋㅋ
키에 민감하시네요 유니스님
요건 킹스싱어즈의 유니스님버젼~" width="400" height="400" style="display:block;width:400px;height:400px;border:2px dotted #4371B9;background:url(./modules/editor/components/multimedia_link/tpl/multimedia_link_component.gif) no-repeat center;" auto_start="false" al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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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3]모래알

March 23, 2009

라크리매 님!
이 사람들 대체 뭐라 하는 거에요.  바하를 어떻게 한다구요? ㅎㅎㅎ
토카타.. 디 마이너 밖에 모르겠네.  ㅎㅎㅎ
유니스님 기준으로 단 장.. 단 장..  장 단.. 으로 보고 듣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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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2]라크리매

March 24, 2009

아...모래알님
전 제이에스 빠흐 밖에 안들리던데 그걸 들으시다니...ㅎㅎ
토카타로 시작했다 두대의 바이올린 협주곡2악장에 air등...대략 6개의 곡 매들리 구성인듯
아!ㅡ 핸드폰소리까지 합하면 7곡~
여섯명의 음성으로 오르간곡과 협주곡까지 표현하는 건 저도 첨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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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9]유니스

March 24, 2009

라크리매님...어쩌지요?
처음에 웃다가  다음 곡부터는 눈물이 뚝뚝 떨어지는군요..
또 웃다가  또 눈물 글썽...
저는 진짜 분위기 파악이 어려운가봐요.
가슴은 찡하지않은데 눈물이 ..엉엉
신체 일부에 변형이 올듯..ㅋㅋ
감사드려요~~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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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2]라크리매

March 24, 2009

마지막의 반전에서 전 뒤집어졌습니다
감정 기복이 쏀건 나이탓 같습니다....유니스님
저도 간혹 그럴땐 자신이 무섭습니다....emoticon

good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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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10]mm
  • 2009-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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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1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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