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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의 '페퍼민트' 첫회 마지막곡~
이곡을 들었을 때가 새벽 2시경 이었을 거예요.
왠지 모르게 눈물이 흐르더라구요.
한참 감수성이 최고조를 향해 가는 시간이서여 그랬는지도 모르지만
참된 사랑이라는 본질과 대화하는 느낌을 갖게 되어서라는 이유가 더 분명한 듯 하네요.
하나님과 나와의 은밀한 대화..
가까이 있으면서도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멀리 있는 실체..
이하나씨의 맑은 음색 또한 곡의 색깔을 잘 전달해 주었던것 같구요.
불현듯,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라는 요한사도의 말이 떠오릅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루시드폴(조윤석)의 광팬된 자로 한 마디 한다면,
흠... 저 위의 스타일도 좋지만
뭐랄까... 너무 매끄럽게 여백없이 좋은 가창력은
루시드폴의 음악적 사유를 허무는 매우 바람직하지 못한 도구로 생각됩니다.
(괜히 이쁘니까 테클걸고 있음. 이쁜 것들 별로임.ㅋㅋㅋ)
이를테면,
김광진, 김현철, 김장훈 등의 노래를
상당한 가창력의 소유자가 부르면
그 맛이 안나는 법이지요.
자신의 목소리를 음악의 한 부분으로 생각하고
작사 및 작곡을 했을 터.
하나 양처럼 저렇게 박자를 밀면서 약간 바쁘게 부르는 건...
흠.. 별로라고 봅니닷!!!(이쁜데 노래도 잘하다니.. 진짜 싫다ㅋ)
흠... 저 위의 스타일도 좋지만
뭐랄까... 너무 매끄럽게 여백없이 좋은 가창력은
루시드폴의 음악적 사유를 허무는 매우 바람직하지 못한 도구로 생각됩니다.
(괜히 이쁘니까 테클걸고 있음. 이쁜 것들 별로임.ㅋㅋㅋ)
이를테면,
김광진, 김현철, 김장훈 등의 노래를
상당한 가창력의 소유자가 부르면
그 맛이 안나는 법이지요.
자신의 목소리를 음악의 한 부분으로 생각하고
작사 및 작곡을 했을 터.
하나 양처럼 저렇게 박자를 밀면서 약간 바쁘게 부르는 건...
흠.. 별로라고 봅니닷!!!(이쁜데 노래도 잘하다니.. 진짜 싫다ㅋ)
저도 페퍼민트 첫회 봤습니다.
이하나씨, 인상적인 데뷔였죠.
당연히 소개해 주신 장면이 압권이었구요.
다만 저는 하나양의 미모를 감상하느라(ㅋㅋ..)
노래에 푹 빠지진 못했는데
패티님 덕분에 오늘 다시 들으니
가사와 곡조의 느낌이 새롭게 다가오네요 ^^*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