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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1]홀로서기

March 17, 2009

흑~ 드뎌 올렸다 ㅠ.ㅠ 음악 올릴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요즘 올인하는 그와 그의 노래. 처음에 라디오에서 들었을 때, 김창완의 새앨범인가 했었드랬죠~ 분명 다들 반하실거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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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5]산꾼

March 17, 2009

어제 아침에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인터뷰 하는 것을 들었는데
홀로서기님이 장기하의 노래를 올렸네요.
방송을 들으면서 많이 생각하며 사는 사람이구나했어요.

70년대에 김창완의 산울림이 발표한 아니벌써를 비롯해
내마음에 주단을 깔고,문좀 열어줘,아마늦은 여름이었을거야,
창문열어 어렴풋이 옛생각이 나겠지요등 헤아릴 수없이 많은
주옥같은 노래가 30년이나 지난 지금의 음악과도 공명이 됨을
 며칠전 내딸아아이가 보는 음악프로그램에 요즘 아이들과 함께
출연해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신명나게 기타를 치며 노래하는
김창완의 모습을 보고 공감했답니다. 노래 굿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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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1]홀로서기

March 18, 2009

2000년대를 살면서도 70~80년대 감성으로 사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장기하를 보면, 그런 사람같아서 동질감이 느껴진다고 할까... 그런 느낌때문에 그의 노래를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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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9]캔디

March 17, 2009

""분명 다들 반하실거예용^^ ""
홀로서기님!
에이! 난 아니예요.
요즘 젊은친구들 노래는 어째
영 귀에 들어오질 않는군요.
가사중에 
바퀴벌레 라는 단어만 기억나네... 
아마도 5학년이라 그렇겠죠?
미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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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1]홀로서기

March 18, 2009


우히히~ 자꾸 들어보면 괜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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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2]라크리매

March 17, 2009

ㅋㅋ 내가 음악감상실에 영상을 쩔절매고 올리던 그시절이?...생각나네요
티비서 인상 깊게 봤던 친구에요
묘한 최루성이 느껴지는 리듬과 말하듯 들리는 랩
한국적인 느낌이 좋던데...^^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사는 것이 꿈"..이라던 멋진 뮤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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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1]홀로서기

March 18, 2009

이 친구를 좋아하는 이유가 몇 가지 있는데요~
라크리매 언니에게는 청소년 모임때 따로 말씀드릴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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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1]소풍

March 17, 2009

저도 이 노래 첨 듣고 한방에 뻑 갔죠.

그런데 올려주신 영상 말미에 장기하가 직접 말하는 것처럼
이런 마이너리티 정서가 너불대는 노래를 
팬들이 함께 박수를 치며 열광과 동경의 눈빛으로 따라부르는 장면은 
정말이지 안 어울리는군요 ㅋㅋ...
뭐 저리들 진지하고 경건한 태도로 호응한답니까?
이런노랜 어디까지나 방구석에서 깔깔이 같은 거 걸치고
방자한 자세로 널부러져서 들어줘야 제맛이쥐...

어쨌든 재미난 노래 올려주신 홀로서기님 쌩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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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1]홀로서기

March 18, 2009

또 다시 등장하네요, '깔깔이'가 ㅎㅎ
참... 노래 가사 난감하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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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8]은빛그림자

March 17, 2009

'느리게 걷자'  완소곡.
간만에 음악계에 인물 나온 듯.
완전 맘에 들어주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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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1]홀로서기

March 18, 2009

'달이 차오른다, 가자' 완소곡.
미미 시스터즈 2기 모집때 지원할 예정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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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8]은빛그림자

March 18, 2009

ㅋㅋㅋㅋㅋ
워훠훠훠훠 워훠~~~~
팔을 펄럭일 홀로서기 모습 생각하니
웃음이 나네... 선글라스가 있으니 뭐..ㅋ
홀로서기도 독특한 부분이 있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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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차성훈

March 17, 2009

'저들'은 이미
'장교주'(소풍님이 찝으신 바로 그 '부흥성회'와 같은 모습때문이지요.) 혹은 인디계의 '버락 오바마'로 불리웁니다. 또한 2009 한국대중음악대상 3관왕 수상자지요. 대셉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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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1]홀로서기

March 18, 2009

네, 난리죠ㅎㅎ   근데, 전 미미 시스터즈에게 더 끌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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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2]라크리매

March 18, 2009

근데 미미시스..남자 맞지?
전부터 궁금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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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8]은빛그림자

March 18, 2009

언니.. 미미님들 여성입니다요ㅋㅋ
<그 남자 왜> 인트로 부분에 나오는 여성 목소리가
미미님들 목소리로 알고 있구요...
장기하 만큼이나 대단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듯.
보디가드 2명이 늘 보좌하시고, 때로 시녀들을 거느리기도 하시는...
인터넷 쇼핑몰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미렐루야를 외치는 골수팬들에게 큰 일 당하시면 어쩌실라구..ㅋㅋ
암튼, 굉장히 독특한 친구들이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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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2]라크리매

March 18, 2009

그렇구나....의상과 가발이 묘한 느낌을 유발해서..ㅋㅋ
둑일에서 봤던  여장 남자를 보는듯해...무슨 의도가 있는건 아닌가 나름 짐작했지
탱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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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이길용

March 17, 2009

저도 이 노래 들어봤는데..
가사의 참신함 외에는 리듬이나 곡 해석은 좀 진부하더군요.
산울림의 파괴력에는 좀 모자르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들고요~
그래도 대형 기획사의 조작된 가수들만 보다가
자신의 음악을 하는 밴드를 만나 반갑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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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1]홀로서기

March 18, 2009

기타를 들고 계신 사진, 음... 뭔가 음악에 조예가 깊으실듯....  산울림을 약간 닮은 것 같지만, 그런 내공은 아직 없죠. 장기하가 잘 자라서 김창완 아저씨처럼 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항상 듭니다^^  (나중에 시간되시면 기타 좀 가르쳐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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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이길용

March 18, 2009

김창환이 아니라 김창완이죠~
김창환은 김건모를 키워낸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입니다.

제가 볼때 장기하씨는 김창완 원로급으로 되기는 곤란하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후속곡을 들어봐야 정확히 알 수 있겠지만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새로운 음악과 락을 지켜내는 김창완에 비해
장기하의 음악은 좀 애들 장난같아 보이거든요.

결국 가수나 밴드는 음악으로 승부를 걸어야 겠지요.

그런 점에서 ccm으로 전향한 하덕규나 들국화와 함께 사라져버린 손진태, 최성원 등등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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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11]패티
  • 2009-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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