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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브루크너의 교향곡들을 많이 듣고 있습니다.
풍성하고 부드러운 선율의 흐름 속에 인생에 대한 관조적 엄숙함이 깃들여 있습니다.
브루크너는 실제로 경건한 가톨릭 신자로 교향곡과 종교음악을 주로 작곡했습니다.
11개의 교향곡중에서 1~9번이 주로 연주되며 4~9번이 유명합니다.
7번 교향곡은 바그너의 죽음에 대한 추모를 담은 2악장 아다지오를 담고 있으며
4번과 함께 선율이 아름다와서 쉽게 들을 수 있는 곡입니다.
저는 요즘 헤레베레가 지휘하는 아르모니아 문디 음반을 주로 듣고 있습니다만
아래 첼리비다케가 지휘하는 뮌헨필 연주도 느린듯하면서도 장엄함을 잘 드러내주는 명연주라 생각됩니다.
4악장 중에 일단 1악장 알레그로 모데라토만 올려드립니다.
(나머지도 다 유튜브에 있는 것 같은데 원하시면 찾아서 함께 올릴께요)
풍성하고 부드러운 선율의 흐름 속에 인생에 대한 관조적 엄숙함이 깃들여 있습니다.
브루크너는 실제로 경건한 가톨릭 신자로 교향곡과 종교음악을 주로 작곡했습니다.
11개의 교향곡중에서 1~9번이 주로 연주되며 4~9번이 유명합니다.
7번 교향곡은 바그너의 죽음에 대한 추모를 담은 2악장 아다지오를 담고 있으며
4번과 함께 선율이 아름다와서 쉽게 들을 수 있는 곡입니다.
저는 요즘 헤레베레가 지휘하는 아르모니아 문디 음반을 주로 듣고 있습니다만
아래 첼리비다케가 지휘하는 뮌헨필 연주도 느린듯하면서도 장엄함을 잘 드러내주는 명연주라 생각됩니다.
4악장 중에 일단 1악장 알레그로 모데라토만 올려드립니다.
(나머지도 다 유튜브에 있는 것 같은데 원하시면 찾아서 함께 올릴께요)
미국에서 잘 지내시는지요? 환율이 많이 올라서, 외국 가 계신분들 힘들겠습니다.
저도 브루크너 곡 좋아합니다. 특히 4번 인가요? 빰빠밤 빠밤 하는 곡인데요. 물론 시끄럽다고 옆에서는 제발 소리낮추라고 역정을 내지는 말입니다. 브루크너가 전형적인 독일곡라는 정목사님 말씀도 새롭네요. 독일 초등학교는 9시부터12시까지 수업만 해서, 한국처럼 스트레스가 없다는데 정말인지, 그렇다면 그 많은 시간을 부모와 같이 노는지.. 이런 저런 생각이 드네요. 얘기가 옆으로 샜네요. 연구열심히 하시고, 자전거도 열심히 타세요. 언제 한번 뵙지요. 안녕히계세요.
저도 브루크너 곡 좋아합니다. 특히 4번 인가요? 빰빠밤 빠밤 하는 곡인데요. 물론 시끄럽다고 옆에서는 제발 소리낮추라고 역정을 내지는 말입니다. 브루크너가 전형적인 독일곡라는 정목사님 말씀도 새롭네요. 독일 초등학교는 9시부터12시까지 수업만 해서, 한국처럼 스트레스가 없다는데 정말인지, 그렇다면 그 많은 시간을 부모와 같이 노는지.. 이런 저런 생각이 드네요. 얘기가 옆으로 샜네요. 연구열심히 하시고, 자전거도 열심히 타세요. 언제 한번 뵙지요. 안녕히계세요.
이렇게 음악감상에 조예가 깊다니,
놀랍군요.
브루크너 음악은 난해하기로 유명하다면서요.
어떤 곡은 중간에 쉬는 것도 없이
한 시간 이상을 그대로 밀고나간다고 하던데요.
독일철학과 딱 어울리는 음악이라고 말이죠.
올려준 영상을 통해서라도 그 음악을 한번 맛보겠어요.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