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19]라일락

2023.11.17 21:48:23

1. 표지사진/ 어찌 된 일인~일인지

2. 파송예전/위탁의 말씀/열둘째~열두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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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7]Nomad

2023.11.17 22:55:56

둘째 말씀 데살로니가전서 ‘51~11 > 5:1~ 11’

[레벨:20]역사사랑

2023.11.18 05: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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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23.11.21 20:54:42

11월19일 예배는 추수감사절 축제라서 그렇기도 하나

아래와 같이 몇 가지 점에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1) 멀리서 예배에 오신 분들이 여러 가정이었습니다. 

   부산, 통영, 울산, 포항, 영천, 현풍

2) 청년 교우들이 오랜만에 '올 출석'이었습니다.

   제가 이름을 일일이 호명하지는 않겠습니다. 

   점심 식사도 다 참석했더군요.

3) 색소폰 연주가 있었습니다. 홀수 달 셋째 주일에 연주합니다.

   제목은 '순례자의 노래'였습니다.

4) 교회 주차장이 만원이었습니다. 바쁜 일이 있어서 미리 차를 빼는 교우가

   다른 차들이 앞을 막아서 곤란을 겪을 정도였습니다. 해결이 잘 되었는지 모르겠군요.

   혹시 차를 빨리 빼야 할 분들은 옆 건물 주차장을 사용하면 편리할 겁니다.

5) 식당 개업 문제로 오랫동안 온라인으로만 예배를 드리던 김*은 집사가

   남편 집사와 함께 현장 예배에 참석하셨네요. 감격스러웠지요?

6) 무엇보다도 '이든'이가 교회에 온 게 가장 큰 뉴스입니다. 

   지난 10월15일 주일 오전에 태어났으니까 막 한달이 넘은 생명체입니다.

   아기를 안고 예배드리는 엄마 모습보다 더 아름다운 모습은 없습니다.

   이든이는 아빠 가슴에 안겨 있더군요. 예배 후에 제가 아이를 안아보았습니다.

   그 느낌이 어떤지는 말로 설명하기 힘듭니다. 아이를 위해서 짧게나마 기도드렸습니다.

   앞으로 100년을 살아야 할 이든이가 하나님의 사랑과 도우심 가운데서 

   디모데처럼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으로 자라서 멋지게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말입니다.

   오는 성탄절에 유아 세례를 받도록 계획을 짭시다.

7) 마지막으로 축수감사절 장식을 보여드립니다. 배추 한 포기와 무 한개를 

   저에게 줘서 집에 가져왔습니다. 든든합니다. 맛있게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제 11월도 하순이 시작되었네요. 잘 지내시고 2022-2023년 교회력 마지막 주일인

   11월26일에 온라인이나 오프라인 예배에서 만나겠습니다.

추수감사절.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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