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예배 준비

조회 수 1627 추천 수 0 2022.08.01 17:05:27

복더위에 어떻게 지내십니까? 이번 주간이 가장 덥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워봐야 두 주간이면

다 지나가겠지요. 교회 예배도 방학을 하는 교회가 있습니다. 그것도 꼭 나쁘다고 말할 수는 없으나

별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휴가를 떠날 사람은 떠나고 남은 사람만이라도 예배 모임을 계속하는 게

좋습니다. 왜 그렇게 예배에 목숨을 거냐, 하고 반문할 수 있습니다. 긴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는 예배가 삶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8월에도 우리는 예배에 천착하려고 합니다. 

예배 맡은 분들은 준비를 철저하게 해야겠지요.

이렇게 한 달에 한번 예배 자료를 올리는 일이 간단해보이나 저 나름으로는 정성을 다하는 겁니다.

세계 교회력의 성서일과에 따른 성경을 찾고, 그중에서 설교 본문을 결정하며, 제목을 정하고,

설교 주제에 해당하는 찬송가를 찾는 일도 간단하지가 않습니다. 이런 정성을 바치다보면

저 스스로 예배 영성이 살아나고, 설교 준비도 일찌감치 하게 됩니다. 저 자신을 위한 일이지요.

설교 제목이 아래와 같습니다.

7일- 준비된 삶이란?

14일- 정의와 공의

21일- 흔들리지 않는 나라

28일- 복이 있는 삶이란?

각각의 제목에 평범하긴 하지만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8월 한달간 깊이 생각해보겠습니다. 

이곳을 방문하는 모든 설교자들도 즐겁게 예배와 설교를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대구성서아카데미 원장 정용섭 목사


20228

성서일과

설교제목

찬송

7

성령강림후 9

37

1:1, 10~20

50:1~8, 22~23

11:1~3, 8~16

#12:32~40

준비된 삶이란?

67 영광의 왕께 다 경배하며(1,2,4)

597 이전에 주님을 내가 몰라

178 주 예수 믿는 자여

14

성령강림후 10

38

#5:1~7

80:1~2, 8~19

11:29~12:2

12:49~56

정의와 공의

35 큰 영화로신 주(1,2,4)

베델180 날마다 숨 쉬는 순간마다

461 십자가를 질 수 있나(1,2)

21

성령강림후 11

39

1:4~10

71:1~6

#12:18~29

13:10~17

흔들리지 않는 나라

33 영광스런 주를 보라(1,2)

국악101 우리 주님 만난 후로

80 천지에 있는 이름 중(1,3,4)

28

성령강림후 12

40

2:4~13

81:1, 10~16

13:1~8, 15~16

#14:1, 7~14

복이 있는 삶이란?

29 성도여 다 함께

베델110 왜 날 사랑하나

427 맘 가난한 사람(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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