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하순경에 바쁜 일에 쫓기다가
<다비안> 2월호를 31일에야
인쇄소에 넘겼습니다.
엎친데덮친 격으로
설 연휴가 끼어 인쇄와 택배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아무래도 다음 주 중에나 나오게 되겠고,
독자들에게는 2월 15일 전후에야 들어가겠네요.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다비안>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다비안  2008년2월 통권 69호   발행처: 대구성서아카데미 • 발행일: 2008년 2월1일
발행인: 정용섭 • 전화 053-856-5079, 011-9577-1227  
홈페이지 http://dabia.net • E메일 freude103801(한메일)

구미정┃ 나는 전설이다-(2)
신완식┃ 교회일치를 향한 첫걸음-(5)
이병권┃ 촉감, 환희와 고통-(9)
박상진┃ 감동적인 나눔-(13)
김영진┃ 생태적 환경에 대한 단상-(14)
정병선┃ 냉소적인 비판파와 개인적인 안주파-(17)
김동현┃ 갈라파고스-(25)
박영숙┃ 알바 두 달에 즈음하여-(29)
박은숙┃ 엄마의 눈물-(32)
강희정┃ 하이퍼렉시아 증세를 가진 아이-(34)
정용섭┃ 바울의 사도권 문제-(39)
정용섭┃ 마가복음 묵상-(47)
정용섭┃ 설교: 야훼의 영광과 빛-(53)
정용섭┃ 신학단상: 내세(4)-(59)

어느 사이에 2008년 1월이 우리 앞에서 휙 하고 지나갔습니다. 도대체 시간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우리가 아무리 생각을 깊이 해도 정확한 대답을 찾을 수는 없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이 세상에 던져진 존재들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 안에 들어와 버린 이상 우리는 이 세상의 궁극적인 실체를 명명백백하게 직면할 수는 없습니다. 아쉽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이 세상은 이 세상에 던져지지 않는 하나님에 의해서만 그 정체를 드러낸다는 뜻입니다. 그 하나님은 성서 기자들에게 자신의 뜻을 알리셨습니다. 2월은 여러분에게 이런 하나님의 뜻이 더 바르게 알려지는 한 달이 되기를 바랍니다. 원장 정용섭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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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08.02.13 23:49:04

오늘에야 <다비안> 2월호를 발송했습니다.
독자분들께 늦은 걸 사과드립니다.
반성하는 의미로
다음 달 <다비안>은 표지를 씌어서 제본해 볼 생각입니다.
감사.

임마누엘

2008.02.21 22:12:44

저는 아직 다비안 2월호를 못받았는데 혹 착오가 있는 것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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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08.02.21 23:27:28

임마누엘 님,
제가 사무 처리를 잘못할 때가 많답니다.
그래서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직접 연락을 주셔야 합니다.
대글 잘 주셨어요.
그런데 언제부터 <다비안>을 받아보셨나요?
독자 카드에서 오두영 님을 찾을 수가 없어서요.
자세하게 알려주시는 게 저를 도와주는 거랍니다.
좋은 밤.

임마누엘

2008.02.22 16:36:49

목사님!
금년 1월 1일 책 주문과 함께 연회비 납부하면서 제 주소를 올렸는데 빠진듯 합니다.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415-733.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농장마을 신안아파트 102동 408호. 오두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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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08.02.22 17:55:08

오두영 선생님,
정말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정신이 없군요.
회비납부 매뉴에 보니
1월에 기록이 나옵니다.
도서주문과 함께 주신 회비 건을
제가 깜빡하고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처리한 것 같습니다.
넓은 마음으로 이해를 바랍니다.
과월호는 없구요,
2월호부터 보내드리겠습니다.
주의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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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2]자유의꿈

2008.02.22 18:28:23

임마누엘 님이 두분이네요. 동일한 닉 발급이 가능한가 봐요.
닉 앞의 아이콘으로 구분이 가능하지만 좀 헷갈릴 것 같네요.

[레벨:6]月光

2008.02.22 23:31:18

어쩐지 이상하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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