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편으로 발송했습니다.
아래와 같은 내용이 실렸습니다.
작은 정성이 서로에게 전달되었으면 합니다.
혹시 사무착오로 받아야 할 분들이 받지 못했으면
연락을 주세요.
표지를 새롭게 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조금 더 기다려주세요.
감사.

다비안  2008년3월 통권 70호   발행처: 대구성서아카데미 • 발행일: 2008년 3월1일
발행인: 정용섭 • 전화 053-856-5079, 010-8577-1227  
홈페이지 http://dabia.net • E메일 freude103801(한메일)

구미정┃ 왜 핑크인가?-(2)
신완식┃ 당당히 빈손으로-(4)
이병권┃ 청각- 공기의 진동에 호흡 맞추기(8)
박상진┃ 학위 수여식과 기도실-(12)
김영진┃ 2학년 다현이-(14)
정병선┃ 예수는 나의 거울-(16)
김동현┃ 헨리 나웬의 영성-(18)
김진영┃ 영원히 엇갈린 만남-(25)
김혜란┃ 밥은 잘 먹냐?-(28)
강희정┃ 동화 속의 숨겨진 이분법적 세계관-(31)
정용섭┃ <인문학적 성서읽기> 다윗의 통곡-(35)
정용섭┃ <마가복음 묵상> 은폐와 노출-(46)
정용섭┃ <설교> 악마의 유혹 앞에서-(51)
정용섭┃ <신학단상> 예배와 제사-(57)
정용섭┃ <신학단상> 죽음-(59)

우리 기독교인들은 요즘 사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십자가를 마음에 새기면서 경건한 삶에 천착하는 절기입니다. 그런데 세속화 이후의 시대를 사는 현재의 기독교인들에게 이런 절기는 실감 있게 다가오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 현실의 삶이 지나치게 치열한데 반해서 신앙의 무게는 그걸 따라가지 못한다는 데에 그 원인이 있는 게 아닐는지요. 종교적 형식주의에 떨어지지 않으면서 종교적 실체를 삶과 일치시킬 수 있는 길을 부단히 찾아가야 합니다. <다비안> 독자 모든 분들에게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원장 정용섭 목사.

[레벨:3]jinaa

2008.03.27 02:20:02

목사님 평안하신지요? 다비안이 항상 두개가 옵니다.(봉투두개에 각각 한권씩) 우편요금도 절약되게 봉투 한개에 두권을 같이 넣어서 보내 주셔도 될텐데..혹 사무실에서 착오로 두권을 보내는건 아닌지 해서요. 한권은 제가 가지고 다른건 친구에게 주고 있습니다만...감사합니다. 목사님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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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08.03.27 15:27:36

진아 님,
사무착오입니다.
모른척 하고 그냥 받아두시지 그랬어요.
이제 확인되었으니
정리하겠습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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