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문 작성 워크숍

조회 수 2566 추천 수 0 2019.03.07 15:18:51

대구성서아카데미에서 새로운 모임을 아래와 같이 시작합니다.


제목: 설교문 작성 워크숍

방식: 성경 본문을 함께 읽고 묵상하며, 토의 및 질문과 대답의 과정을 통해서 설교 방향을 잡는다.

일시: 매월 마지막 주일 지난 월요일(오후 2-5시, 세 시간)

첫 모임: 2019년 4월1일 14:00

장소: 대구샘터교회 예배당(대구시 동구 동부로 53, 무드 카페 지하)

          주차는 이면 도로를 사용하기 바람

대상: 설교를 전업으로 하거나 앞으로 할 사람(목사, 전도사, 신학생)

준비물: 성경, 필기도구(필요한 분)

참가비: 없음

리더: 정용섭 목사

성경본문: 첫 모임에서 다룰 본문은 아래와 같다.

1) 요 12:1-8(사순절 5주, 4/7)

2) 눅 22:14-34(사순절 6주, 종려주일, 4/14)

3) 사 65:17-25(부활절, 4/21)

4) 계 1:4-8(부활절 2주, 4/28)

*좌석 세팅을 위해서 필요하니 참석하기 원하는 분들은 대글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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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8]카르디아

2019.03.07 23:20:04

참석하겠습니다. 

귀한 시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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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3]홀리아빠

2019.03.08 14:29:22

감사합니다~참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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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19.03.08 21:30:06

일단 두 사람이 신청했으니 폐강은 없겠군요.

3학점 짜리 수업을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지를 생각해보겠습니다.

설교학 박사과정이라고 생각해주세요. ㅎㅎ

[레벨:1]카르디아정

2019.03.08 22:28:43

샬롬 감포제일교회 정수용 목사라고 합니다. 기다리고 찾던 시간이 온 듯 하네요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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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19.03.09 21:43:33

카르디아정 님과 첫번째 대글을 단 카르디아 님은 무슨 관계인지요? ㅎㅎ

감포는 좀 멀군요.

외지에서 오실 분들이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공부 시간은 오후로 잡았는데, 잘 됐습니다.

4월1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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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랑랑

2019.03.11 06:18:36

샬롬!! 감포 정목사입니다(카르디아정).

새로 가입하면서 닉네임을 바꾸었습니다.

카르디아님을 따랐던 청년 시절 닉네임인데

 그대로 되어 있는 줄 이제 알았습니다.

구분을 위해서 랑랑으로 바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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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19.03.15 14:45:38

오늘 설교 준비하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말씀드립니다.

저를 포함해서 이번 모임에 신청한 분들이 4명이니

각각 한 본문을 선택해서 A4 한 장 분량의 설교 요약문을 작성하고,

당일 참가자들 앞에서 15분 설교를 하는 겁니다.

(원하지 않는 분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요약문은 참가자들에게도 돌아가도록 준비하세요.

위의 네 본문 중에서 원하는 대로, 중복되지 않도록, 선착순으로 선택하세요.

나머지 한 본문은 제가 하겠습니다.

즐거우면서도 내용 충실한 공부 방법을 계속 찾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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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3]홀리아빠

2019.03.15 21:41:29

저는 요한복음 12:1-8절을 하겠습니다.^^;;부끄럽고 미진하겠지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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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19.03.15 22:27:12

ㅎㅎ 좋아요. 목사는 은퇴할 때까지 꾸준히 공부해야 합니다.

혼자 공부하는 것도 좋지만 함께 공부하는 기회는 훨씬 좋을 겁니다.

성경 텍스트를 깊이 읽고 거기서 기독교 신앙의 중심을 찾아보세요.

나도 은혜 받을 준비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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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8]카르디아

2019.03.15 22:44:29

숙제도 있군요. 방금보고 놀랬습니다.^^

저는 이사야65장 17~25절을 하겠습니다. 너무 부끄럽고 미진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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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19.03.15 22:47:20

구약을 선택했군요.

텍스트에는 어떤 세계가 숨어 있습니다.

그걸 발견하는 기쁨은

밭에 묻힌 보물을 발견하는 것과 같은 거지요.

성경 텍스트를 중심에 놓고 함께 대화를 나누는 것보다

더 좋은 공부는 없을 겁니다.

나도 미리 본문을 열심히 읽어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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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7]김사관

2019.03.18 15:32:28

목사님, 망설이다가 변심하기 전에 신청드립니다. 영덕 있을 때도 못 가뵈었는데, 당진 와서 이렇게 찾아뵙게 되었군요. "성경 본문을 함께 읽고 묵상하며, 토의 및 질문과 대답의 과정을 통해서 설교 방향을 잡는다." 이 말씀에 도전 받았고, 15분 설교 제안에 마음을 정하였습니다. 저는 누가복음 본문으로 준비해보겠습니다. 벌써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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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19.03.18 21:56:33

ㅎㅎ 멀리서 오게 되셨군요. 잘하셨습니다.

설교는 신학의 꽃이라고 할 수 있고,

기독교 영성의 종합예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설교는 목사(구세군에서는 사관?)가 회중들을 위해서 선포하는 게 아니라

궁극적으로 자신을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경험하는 사건입니다.

그런 경험을 통한 영혼의 깊이와 기쁨이 없으면 목사의 삶은 정말 초라한 거지요.

4월1일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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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19.03.26 10:33:03

멀리서 모임에 착석하겠다고 문자로 연락 주신 분이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혹시 이제라도 참석 원하는 분은 문자나 대글을 남기면 됩니다.

다음 월요일 오후 2시에 대구샘터교회당에서 만나겠습니다.

이번 주간에 4군데 본문을 여러번 읽고, 묵상하시고,

함께 이야기하고 싶은 주제를 갖고 오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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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19.03.28 22:19:38

제가 맡은 4월28일자 설교 요약문을 작성해서 여기 올리니

다른 주일 설교 본문을 맡은 분들은 참고하기 바랍니다.

그냥 참고만 하고 각자의 방식대로 정리하면 됩니다.

A4 한장 분량으로 작성하여, 다섯 장을 출력해오기 바랍니다.

4월1일 오후 2시에 대구 지하철 1호선 신천역 7분 출구에 있는

'MOOD 카페' 건물 지하 대구샘터교회에서 만나겠습니다.


2019428일 부활절 둘째 주일 설교 요약문, 1:4-8 “하나님의 존재 방식과 구원

 

도입- 요한계시록의 시대적 배경 설명, 극심한 박해 가운데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을 놓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록된 초기 기독교 문서, 묵시적인 방식으로 기록한 이유는 로마와의 직접적인 충돌을 피하기 위한 것.

 

본문(1:4-8)은 서론에 해당된다. 이를 이해하면 요한계시록 전체를 이해할 수 있다. 특별히 하나님에 대한 고유한 표현이 나온다. 4절과 8절이다.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여기에 해당되는 이가 하나님이다. 시간의 세 차원에서 하나님을 설명하는 게 이번 설교의 핵심이다. 자칫 관념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한다.

 

1) 이제도 계시고...

하나님은 지금 여기 계신다는 것을 어떻게 인식하고 경험할 수 있는가? 예수는 하나님 나라가 왔다고 선포했다. 그게 임마누엘 신앙이다. 하나님 나라는 정의, 평화, 자유, 안식 등등으로 개념화할 수 있으나 거기에 한정되지는 않는다. 본문 5절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은혜와 평화로 나온다. 핵심은 생명의 능력이다.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시키시고...” 죄에서 해방되었다면 이 세상의 것들로 인해서 좌절하지 않아야 한다. 이전투구처럼 돌아가는 세상살이에서 그게 실제로 어떻게 가능한지를 우리는 확실하게 인식하고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2) 전에도 계셨고...

창조 사건으로부터 지금까지 내려온 역사 사건이 하나님에 의한 것이라는 사실을 붙들어야 한다. 사람들이 중요하다가 여기던 것들은 역사 과정에서 모두 훼손되고 상실되었다. 재산, 명예, 왕권, 건강 등등이 다 여기에 속한다. 반면에 전체로서의 세상은 여전히 존재한다. 하나님이 지으신 것이라는 증거다. 무로부터의 창조(creatio ex nihilo) 개념을 아는 게 중요하다.

 

3) 장차 오실 이...

기독교는 종말론을 토대로 한다. 현재 생명은 종말에 완성된다. 이런 말을 들어보지 못한 기독교인은 없으나 현실로 느끼지 못한다는 게 문제다. 지금 당장 잘 먹고 잘 사는 것에, 목사들의 경우에는 지금 당장 교회를 성장시키는 것에 마음을 쏟는다. 종말의 생명 완성이라는 사실을 실질적으로 느끼려면 지금 우리가 경험하는 생명의 한계를 먼저 알아야 한다. 현재 생명의 무의하다는 게 아니라 종말을 향해 가는 과정이라는 뜻이다.

 

현재와 과거와 미래를 통치하는 하나님의 능력은 곧 예수에게서 실현되었다는 것이 기독론의 핵심이다. 그 실현의 내용은 예수의 피가 우리를 죄에서 해방시켰다는 사실이다. 사람이 죄에 묶여서 산다는 것은 자기 스스로 자신의 삶을 완성시켜야 한다는 강요와 욕망에 떨어졌다는 뜻이다. 예수를 통해서 그런 강요와 욕망에서 벗어나는 것이 생명을 얻는 것이다. 그 생명의 능력으로 로마가 지배하는 시대를 뚫고 나갈 수 있었다. 오늘 우리는 21세기를 지배하는 자본주의 체제에 저항할 수 있다. 이게 쉽지는 않다. 구체적인 고난과 박해와 불이익을 받으면 영혼이 위축될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룩한 순례자처럼 기독교 영성 안으로 들어가는 게 최선이다. 어느 순간에 어두움 속에서 환한 불이 빛나는 걸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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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9]인자무적

2019.03.29 11:40:21

목사님.

혹여.... 청강이 가능할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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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19.03.29 22:09:48

ㅎㅎ 우짜지요?

이 모임은 목사들끼리 속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는 자리라서

오픈 하기 어렵습니다.

인자무적님이 나중에 신학교에 갈 생각이 있으면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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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8]카르디아

2019.04.01 20:30:03

오늘 설교자 워크숍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전체적으로 적당한 인원이 모여 진지하면서도 평안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무엇보다 이런 시간을 마련해 주신 정용섭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카페 한켠에 마련된 독립된 공간이 있어서 대화를 나누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차도 사주시고^^ 이런 저런 이야기도 들려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설교자로서 개인의 한계에 갇히지 않고 대화를 통해 깊이를 더해가는 

과정 자체가 배움이고 꼭 필요한 시간이라 생각됩니다. 

멀리 경기도 화성, 당진, 포항 저는 합천에서 

아침부터 달려오신 귀한 목자들을 만나니 

그또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벌써 다음달 모임이 기대가 됩니다. 

소중한 시간, 밀도있는 시간으로 채워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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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19.04.01 21:42:19

그러고 보니 오늘 참석하신 분들은 모두 멀리서 오셨고,

정작 대구에서는 관심이 없군요. ㅎㅎ

모두 오늘 반가웠습니다.

4월29일에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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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여름수련회일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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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출간! file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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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 동안 뜸을 들이던 책이 홍성사에서 드디어(!) 나왔습니다. <설교란 무엇인가> 내용은 아래 제목 공모 글에 나온 그대로입니다. 김회권 박사님이 책 끝에 '해설'을 덧붙여 주셨습니다. 이 책은 설교자들을 대상으로 쓴 것이지만 설교자에 한하지 않습니다. 한국교회 강단을 염려하고, 그리스도교 신앙을 인문학적으로 접근하는데 관심이 있는 평신도들을 비롯해서 그리스도 신앙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모든 분들도 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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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신청을 하지 않으신 분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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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에 참가할 생각이면서도 아직 정식으로 신청하지 않으신 분들은 하루빨리 신청해주세요. 그게 준비위원들을 돕는 일이랍니다. 수련회에 참가할까 말까 망설이는 분들이 있다면 아직 기회가 쪼금 남아 있으니 한번 질러보세요.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기독교가 뭐꼬?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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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말씀과 삶&gt;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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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12일 자로 나온 <기독교가 뭐꼬?>의 재고가 바닥이 나서 더이상 주문을 받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2쇄를 찍게 되면 다시 주문을 받을 테니 그때까지 기다려주세요. 참고적으로 초판은 500권을 찍었습니다. 도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말씀과 삶, 7월호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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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대구성서 아카데미에서 월간으로 발행하는 <말씀과 삶> 7월호가 7월2일에 우편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차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인사, 1면 판넨베르크 설교- 도미누스 플레비트, 2-5면 정용섭 설교-수행으로서의 신앙생활, 6-10면 지상강좌- 궁극적이지 않은 '궁극적 관심', 11-21면 <곽선희 목사의 설교집 '궁극적 관심'을 비평한다> 성서연구(누가복음 17)- 사두개인 눅 20:27-40, 22-25면 신학단상- 설교와 하나님 나라, 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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