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필진 소개~

조회 수 3357 추천 수 1 2005.12.29 23:27:19
종종 다비아에 들려서 푸근한 글을 풀어주시는 런던의 신완식 목사님께서 새로운 다비아의 필진으로 수고해 주시겠습니다. 대략 1주일에 한번 정도씩 영국교회와 신학, 그리고 신목사님의 삶 이야기가 글로써 전달되리라 기대합니다. 많은 응원과 후원을 기대합니다~

지금은 일단 "런던 이야기"라는 가명으로 시작합니다. 정식 명칭은 신목사님께서 멋지게 만들어 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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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05.12.29 23:42:05

신완식 목사님의 글이 기대되는 군요.
아마 이 사이트의 분위기를 훨씬 부드럽게 만들 것 같습니다.
2006년에는 모두에게 기쁨의 한 해가 되시기를.

[레벨:20]신완식

2005.12.30 07:35:13

일이 이렇게 발전될 줄은 전혀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배우는 것이 마냥 즐겁고 생각하는 것이 좋아서 이 곳을 드나들었는데 멍석을 깔아주시니 이젠 걱정이 앞섭니다. 아무쪼록 제가 목사님께 누가 되지는 않아야 할 텐데요.

저는 체질적으로 논쟁에 약하기도 하고 아직 그럴만한 내공이 쌓이지도 못했으니 그저 살아가면서 느끼는 이런 저런 생각들을 좌충우돌 하는 기분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1984년부터 3년 남짓 모교인 서울신학 대학교 학보사 취재 기자로 활동할 때 열심히 글을 쓴 적은 있으나 이런 좋은 사이트를 통해 다시 글을 쓴다고 생각하니 두려움과 설렘이 교차됩니다.

기회를 주신 정목사님과 친구 이길용 목사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 뛰어나지는 못해도 진솔한 마음을 담도록 노력하겠으니 부족한 점이 많더라도 넓으신 마음으로 품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레벨:6]유희탁

2005.12.30 08:21:22

신목사님 반갑고..좋은 글..기대합니다...화이팅...

[레벨:20]신완식

2005.12.30 18:50:47

유목사님! 직접 뵌 적은 없지만 이렇게 격려해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어제 유목사님 블로그에 잠시 심방을 가봤습니다. 글 잘쓰시는 분은 따로 계신데 부족한 제가..... 여력이 되는 대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 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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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말씀과 삶> 12월호 (통권 43호) 발행! [3]

  • 2005-12-01
  • 조회 수 3489

2005년도 마지막 달 <말씀과 삶>이 발행되어 어제 날짜로 발송되었습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고, 그 밑의 글은 첫쪽에 실린 인사말씀입니다. 혹시 받아야 하실 분들 중에서 저의 사무착오로 도착되지 않으신 분들은 서슴없이 말씀해주세요. 받아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이번호부터 글꼴을 <한겨레결체>로 바꾸었습니다. 보기에 좋군요. *판넨베르크 설교-생명의 의미 ············································ (2) *바르트의 ...

&lt;말씀과 삶&gt; 12월호 (통권 43호) 발행! [3]

  • 200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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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 마지막 달 <말씀과 삶>이 발행되어 어제 날짜로 발송되었습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고, 그 밑의 글은 첫쪽에 실린 인사말씀입니다. 혹시 받아야 하실 분들 중에서 저의 사무착오로 도착되지 않으신 분들은 서슴없이 말씀해주세요. 받아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이번호부터 글꼴을 <한겨레결체>로 바꾸었습니다. 보기에 좋군요. *판넨베르크 설교-생명의 의미 ············································ (2) *바르트의 ...

2006년 달력 여분 있는 분!

  • 2005-12-12
  • 조회 수 3718

2006년 달력 여분이 있는 분들에게 부탁드립니다. 저에게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작년에도 몇분들이 보내주셔서 일년 동안 요긴하게 사용했습니다. 모든 분들께 좋은, 기쁜, 행복한 연말이 되기를 바랍니다. 망년 계획들은 있는지요. 대구성서아카데미 <인문학적 성서읽기> 모임에서는 19일에 2005년 후반기 종강 및 망년 모임을 갖습니다. 12일 모임에서 구체적으로 의논해서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한해가 이렇게 가는군요. ...

2006년 달력 여분 있는 분!

  • 2005-12-12
  • 조회 수 3011

2006년 달력 여분이 있는 분들에게 부탁드립니다. 저에게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작년에도 몇분들이 보내주셔서 일년 동안 요긴하게 사용했습니다. 모든 분들께 좋은, 기쁜, 행복한 연말이 되기를 바랍니다. 망년 계획들은 있는지요. 대구성서아카데미 <인문학적 성서읽기> 모임에서는 19일에 2005년 후반기 종강 및 망년 모임을 갖습니다. 12일 모임에서 구체적으로 의논해서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한해가 이렇게 가는군요. ...

&lt;성서공부&gt; 모임 종강파티 및 망년회! [2]

  • 2005-12-13
  • 조회 수 3848

<성서공부> 모임 종강파티 및 망년회! 12월19일(월요일)에 우리 공부 모임은 아래와 같이 금년도 마지막 모임을 갖기로 했습니다. 1. 등반: 오후 2시에 교회에 모여 갓바위 등반을 갑니다. 날씨에 따라서 복장은 알아서 하세요. 정상까지 1시간 걸립니다. 2. 식사: 오후 5시에 교회에 모여서 와촌에 있는 <박터진 흥부네> 식당에서 식사 할 예정입니다. 등반한 분들은 직접 식당으로 오면 됩니다. 참고: 밥값은 김영옥 장로님이 내...

&lt;성서공부&gt; 모임 종강파티 및 망년회! [2]

  • 200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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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축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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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성서아카데미 사이트 식구 여러분, 성탄을 축하합니다. 모든 분들에게 성탄의 기쁨이 함께 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여기 칼 바르트의 글을 드립니다. 성탄절 전야 <칼 바르트> 오늘! 주님의 천사는 여러분에게 <오늘!>이라고 말합니다. 구주가 태어난 때가 바로 오늘이라는 뜻입니다! 한 밤중에 새로운 날이 열렸습니다. 주님이 바로 이 날의 해(日)였으며, 모든 날들의 해이셨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이 새로운 날은 성탄절...

성탄축하! [3]

  • 2005-12-24
  • 조회 수 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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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필진 소개~ [4]

  • 2005-12-29
  • 조회 수 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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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필진 소개~ [4]

  • 2005-12-29
  • 조회 수 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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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사상, 2006년 1월호

  • 2005-12-30
  • 조회 수 3588

기독교 사상 2006년 1월호에 우리 사이트 필진들이 많이 참여했네요. 우선 늘 나오던 저의 <설교비평>이 있구요, 구미정 박사의 ><한 글자로 신학하기>가 연재되기 시작했습니다. 여성신학자, 윤리학자, 생태학자의 눈부신 글쓰기가 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 같습니다. 이길용 박사는 엘리아데의 책 <세계종교사>를 중심으로 나눈 대담으로 이번 1월호의 좋은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작년 일년 동안 <종교학>의 새로운 장을...

기독교 사상, 2006년 1월호

  • 200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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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모시는 좋은 님" [2]

  • 2006-01-02
  • 조회 수 3560

아래와 같은 모임이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제목: 서구신학, 기존 민중신학, 새로운 민중신학 강사: 정강길 선생 한신대 신학과 졸 환경운동시민단체 정책간사 역임 생명평화기독연대 신학위원장(현재) 한국기독청년학생연합회 간사(현재) 한국화이트헤드학회 연구간사(현재) <역서> 화이트헤드의 <형성과정에 있는 종교>(동과서, 2003) <저서> 화이트헤드와 새로운 민중신학(한국기독교연구소, 2004) 일시: 1월 6일(금) 오후 6시 주...

"1월에 모시는 좋은 님" [2]

  • 2006-01-02
  • 조회 수 3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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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말씀과 삶&gt; 2006년 1월호 발행! [6]

  • 2006-01-02
  • 조회 수 4360

2006년 1월호 <말씀과 삶>이 아래와 같은 내용을 받고 발행되었습니다. 봉투작업을 하신 샘터교우들께 감사드리고, 글을 주신 분들에게도 역시 감사드립니다. 오늘 오전에 우체국에서 발송했으니까 3일 후면 도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혹시 제 사무착오로 받지 못하셨으면 연락 주세요. 차례 밑의 글은 첫 쪽에 실린 인사말씀입니다. *판넨베르크 설교-삶의 차안과 피안 ············································ (2) *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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