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비평 3권 책이름 공모!!

조회 수 6182 추천 수 0 2007.11.21 09:19:03
이제 저는 기독교사상 설교비평에서 벗어났습니다.
마지막 원고를 보내고 나니
이렇게 홀가분할 데가 있나.
진작 그랬어야 했는데요.
이번 겨울은 여유있게 보낼 것 같군요.
지리산에 사는 달맹이네도 찾아가보고, 할 시간이 생기겠네요.

금년에 쓴 글과
저의 글에 대한 반론(박영선, 김영봉, 조헌정, 송기득)을 부록으로 묶어
설교비평집 3권을 내기로 했습니다.
아마 내년 1월에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면 전체 3권 완간 기념으로 기독교 사상에서
조그만 모임을 갖게 될 것 같군요.
그건 그렇고,
3권의 책 이름을 공모합니다.
참고로
1권은 <속빈설교 꽉찬설교>,
2권은 <설교와 선동 사이에서>입니다.
그렇다면 3권은?
당첨되는 분에게는 뭔가 특별한 선물을 드릴 생각입니다.
심심할 때,
번뜩 영감이 떠오를 때 도움을 주세요.
감사.

알로카시아

2007.11.21 10:12:45

제목이 약간 깁니다.

"설교인가, 미신인가, 이데올로기인가?"

[레벨:0]ssali

2007.11.21 10:29:48

설교와 비평을 넘어서

[레벨:0]ssali

2007.11.21 10:34:37

설교를 꿈꾸는 비평

[레벨:28]첫날처럼

2007.11.21 13:54:55

설교는 하나님의 말씀일 수 있는가?

[레벨:16]맑은그늘

2007.11.21 14:16:41

설교와 비평, 가야할 길
profile

[레벨:17]강병구

2007.11.21 14:53:46

세뇌당한 영혼들의 탈주

[레벨:5]살군

2007.11.21 15:47:15

1. 하나님 말씀과 설교

2. 기독교적인 설교인가
profile

[레벨:21]유목민

2007.11.21 15:53:07

어릴 적 동요 한 구절이 생각납니다.

'산에 사는 메아리 살 수 없어 갔다오.
산에 산에 산에 다 나무를 심자.
산에 산에 산에 다 나무를 심자.
메아리가 살게시리 나무를 심자.'

정 목사님의 설교비평에 당사자들의 메아리 담론이 없다는 것이
약간 아쉽긴 하지만, 올바른 설교회복을 위하여
메마른 강단에 나무 심는 작업은 계속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뒤에 오는 사람들을 위하여.....
그 동안 고생 많으셨네요.

3권의 제목은 <들리는 설교, 들리지 않는 설교>

[레벨:1]로켓마을

2007.11.21 16:13:39

"설교 없는 설교" 는 어떨까요? 그 동안 귀한 작업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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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5]산꾼

2007.11.21 17:26:18

<거짓 설교, 참된 설교> 11월 11일 목사님 주일 설교 제목을 살짝 훔쳐봅니다.

[레벨:0]求道者

2007.11.21 20:29:26

사지선다형으로 제안해봅니다.

1. "설교자여, 하늘의 소리를 듣는가?"

2. "설교, 선포인가, 해석(해명)인가?"

3. "복음의 질식인가, 참된 자유인가?"

4. "설교비평, 과연 만용인가?"

목사님!
그동안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지금은 비록,
메아리 없는 외침처럼 허전하고 아쉽지만.....
'현실교회'의 무한경쟁 구도 속에서
어설프게 기독교 CEO를 꿈꾸는 초보 설교자들에게는
따끔한 '백신'이 되었을 겁니다.
지난 세월, 성령과의 소통안에서 행하신 이 귀한 작업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알 수 없는 방식으로 또 역사 하실테니까요.

한국교회의 미래를 짊어진 젊은 설교자들에게
이 책들이 많이 읽혀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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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2]자유의꿈

2007.11.27 19:10:27

1. 믿음과 축복의 외침을 넘어(서)
2. 영혼(또는 하늘)을 담은 설교를 꿈꾸며
3. (설교,) 땅에서 하늘로, 외면에서 내면으로
4. 설교, 선포를 넘어 해석으로 (구도자님 2번이랑 비슷..)
5. (설교,) 열정의 강화에서 말씀의 심화로
6. 가르치는 설교, 나누는 설교
7. 말씀을 말하는 설교, 말씀이 말하는 설교
8. 설교, 하나님 경험으로의 초대

일단 생각이 나는 것은 이런 것인데
정목사님의 설교비평을 다시 읽어 보고
적당한 제목을 뽑아봐야 할 것 같네요~
(생각이 나는대로 계속 덧붙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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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3]모래알

2007.11.22 02:40:00

정 목사님! 책제목 공모 마감일이 언제인지요?
요번에는 꼬~~옥 괜찮은 걸 한 번 생각해 봐야겠는데요.. ㅎㅎ
제목 당첨 안되도 혹 목사님 친필 서명 박은 책 얻을 기회가 있을런지.. ㅎㅎ
1권/2권 책 제목의 behind story는 없을까요?

[레벨:7]breeze

2007.11.22 04:29:56

<설교 - 그 빛과 그림자>
부연하자면, 성령(빛)의 말씀 앞에 가로 선 사람(설교자)이 크면 클수록 그 그림자도 커지는 법.

[레벨:13]콰미

2007.11.22 04:44:35

설교 비평하면 안되는가?

[레벨:29]무위

2007.11.22 10:03:44

'설교, 그 길을 묻다'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07.11.22 10:11:20

모래알 님의 질문에 대해.
공모 마감일은 책이 나오기 일주일 전입니다.
그래도 12월말까지는 결정되어야겠지요.
1권 제목은 기상 편집장 한종호 목사님의 아이디어구요,
2권은 제 아이디어랍니다.
이 알림판 어딘가를 보면
수많은 공모작품이 나올 텐데,
안타깝게도 그것이 채택되지 못했네요.
이번에는 기필코 다비안들의 좋은 생각이 나와야할텐데요.

[레벨:0]김강

2007.11.22 11:21:42

"설교, 꼭 해야겠습니까?"

[레벨:12]sinsa

2007.11.22 11:52:29

선동에서 설교로
가짜설교, 진짜설교
똑 바로 설교해라!

[레벨:28]첫날처럼

2007.11.22 11:43:48

설교, 선언인가 해석인가?

[레벨:1]길벗[道伴]

2007.11.22 12:06:17

설교... 그 불가능한 것
profile

[레벨:33]달팽이

2007.11.22 13:25:45

참으로 우연한 기회에 뉴스앤죠이 신문을 접하게 되었고, 그 다음 기독교 사상이라는 잡지를 알게 되었지요.
그것은 뉴스앤죠이가 교회 개혁의 깃발을 내걸고 초창기 신문이 우리 집에 배달되어 있더군요.
처음에는 이상하다 싶어는데 매주 받아 보니 기사와 내용에 같은 마음을 품게 되었죠
물론 지금은 보이지 않게 없는 살림을 쪼개어 후원자로 매달 지출되고 있습니다.
기독교사상을 통하여 목사님의 설교비평을 처음 접하게 되었고 성서와 역사와 인간의 삶을 총체적인 구조속에서 복음의 진리가 드러남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어렵고 힘들 그 길을 끝까지 마무리 하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집니다.
목사님을 통해 드러내신 그 귀한 사역이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전국 곳곳 아니 세계 곳곳에서 참된 복음이 선포되어지고 거짓의 정체가 드러나는 주님의 일하심을 보게 됩니다.

저희 집에 방문하여 조금이나마 위로와 쉼을 누릴 수 있길 기도합니다.

책재목은
구도자님의 3번의 생각과 같네요
<"복음의 질식인가, 참된 자유인가?" >


[레벨:28]첫날처럼

2007.11.22 18:28:11

브리즈 님의 "설교, 그 빛과 그림자" 갑자기 마음에 강하게 와닿는데요!

[레벨:9]이성훈

2007.11.22 18:48:46

매력적인 설교, 매혹적인 설교

알로카시아

2007.11.22 22:31:03

설교! 그게 뭐꼬?

[레벨:0]제임스사칠

2007.11.23 16:10:05

하나님의 말씀을 다루는 그 위험한 작업... 설교

[레벨:1]최종운

2007.11.23 22:09:27

1. 첨가물로 범벅된 위험한 설교
2. 패션으로 디자인 되는 설교
3. 설교, 사주팔자 풀이인가?
4. 설교중독에서 벗어나는 설교를
5. 자판기에서 판매하는 설교

[레벨:15]gardener

2007.11.24 02:16:20


성서와 설교자

[레벨:14]닥터케이

2007.11.24 13:06:39

(1) 설교 그 너머에
(2) 설교를 극복하는 설교
(3) 설교의 뒤안길에서

[레벨:1]daniel

2007.11.24 13:29:07

설교or덕담or진리
profile

[레벨:100]이길용

2007.11.24 15:41:38

설교는 왜 하지?

아~ 그리고 큰 짐 벗게 되신 것 축하드립니다^^

[레벨:1]돌구름

2007.11.24 14:37:48

소극적인 설교, 복음의 지평을 향하여.
profile

[레벨:23]모래알

2007.11.24 19:27:49

설교는 왜? 비평은 왜?

[레벨:16]맑은그늘

2007.11.24 22:56:24

1. 설교와 선동 사이에서(2)
2. 설교, 달콤한 유혹
3. 설교,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4. 사람의 말인가, 하나님의 말씀인가.
profile

[레벨:5]맹물

2007.11.24 23:30:29

설교를 설교한다

[레벨:7]우익지

2007.11.25 12:25:27

설교만능주의?
profile

[레벨:41]새하늘

2007.11.25 12:59:07

신학과 열정의 혼동

[레벨:1]세발

2007.11.26 07:59:56

1. 훈계인가 설교인가
2. 듣고 싶은 설교, 듣고 싶지 않은 설교

[레벨:0]stephen

2007.11.26 08:49:24

1. 열린설교, 닫힌 설교
2. 세속에 물든 설교, 이제는 그만!
3. 대중의 인기에 함몰된 설교 끝이 안보이네!
4. 소금의 맛을 잃어가는 설교
5. 설교, 누구를 위한 것인가?
6. 세상과 멀어지는 설교, 가까워지는 설교
profile

[레벨:37]paul

2007.11.26 11:23:23

1. 누구를 위한 설교인가?
2. 하나님을 위한 설교, 사람을 위한 설교
저는 설교란 -- 설교 뿐만 아니라 모든 기독교 행위가 --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나 한국의 기독교는 인간을 위하여 -- 특히 목사님 -- 존재한다고 봅니다. 목사부터가 주님의 이름을 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생각은 않고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장사를 하려고 하다니 참으로 겁나는 세상입니다.
profile

[레벨:37]paul

2007.11.26 11:25:09

적고 보니 그늘님의 제목과 비슷하네요. 그늘님 죄송합니다.
그러나 그만치 요새 설교 또는 예배가 주님을 떠나서 인간을 위한것 같네요.
profile

[레벨:17]바우로

2007.11.26 17:05:55

한국교회 설교, 하느님의 말씀 전파인가?사람의 말 전파인가?
한국교회 설교, 하느님의 말씀 전파인가? 세상사는 법을 가르치는 강좌인가?
한국교회 설교, 예언자의 가르침인가? 거짓예언자의 가르침인가?
어떨까요?
profile

[레벨:17]바우로

2007.11.26 17:06:25

내용이 너무 우울한 게 아닐지 모르겠지만, 평소에 설교비평을 보면서 느낀 점을 적어보았습니다.

[레벨:0]불꽃남자

2007.11.26 18:20:10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
이 세상을 광야라고 생각하고,
외치는 자는 목사님들
소리를 설교라고 생각했습니다.
profile

[레벨:17]강병구

2007.11.26 23:08:35

사람들의 지지를 얻는 설교, 하나님의 지지를 얻는 설교
갈라디아서 1장 10절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레벨:11]yonathan

2007.11.27 17:51:46

"설교!! 가난한자의 노래"

[레벨:1]최종운

2007.11.27 18:31:12

추가 올립니다.
설교공해 설교오해
명품설교 설교달인
거룩한 공해인가? 진실한 설교인가?
하나님의 광대, 사탄의 광대
설교 약인가? 독인가?
마케팅인가? 약장사인가?

[레벨:20]신완식

2007.11.27 19:48:56

<목사님, 이젠 설교 하셔야지요!>

1권과 2권 모두 설교의 문제점과 나아갈 방향을
깊이 있게 짚으신 것이라 사료됩니다.
물론 3권도 그런 연장선상에 있는 것이지만
일단 그 작업이 3권으로 끝이나니...
1권에서 3권 전체를 아우러면서 특별히 미래 지향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제목이 어떨까 합니다.

"1권부터 3권까지 읽으며 강단설교의 오늘을 진단했으니
이제부터 제대로된 설교를 시작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라는 제안까지도 포함하는...

그런데 요즘 뉴조를 가만히 보니
우선 제목이 자극적이어야 사람들이 관심을 기울이는 것 같네요.
너무 딱딱해도 거시기하는 것 같고요.

<목사님, 이젠 설교 하셔야지요!>
그런데 당첨은 안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ㅎㅎㅎ.

[레벨:13]콰미

2007.11.28 22:17:39

설교는 설교이다. 혹은 설교와 설교사이

그의미는 아시겠죠 산은 산이요 ~ 물은 물이로다 ~

[레벨:1]여우

2007.11.28 22:50:48

바른설교 정도는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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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2021년 1월 예배 준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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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는 어수선하게, 다른 한편으로는 차분하게 한 해를 보냈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이제 2021년 1월 예배를 준비하겠습니다. 아직까지는 예배와 설교가 저에게 즐겁습니다. 더 나이가 들어서 체력이 받쳐주지 못하면, 그리고 정신이 흐려지면 그런 예배와 설교의 즐거움도 대폭 줄어들거나 사라지겠지요. 성탄절 후 둘째 주일부터 시작해서 주현절 4주간이 이어집니다. 대구성서아카데미와 닿아있는 교회와 개인 기독...

다비안을 초대한답니다! [28]

  • 2008-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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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사상> 지령 600호 발행 기념식 및 강연회에 다비안들이 특별히 초대를 받았습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으니 참고하시고,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일시: 2008년 12월9일(화) 오후 4-6시 장소: 경동교회당 강사: 정진홍(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 * 주차장이 협소하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좋습니다.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2,4,5호선 동대문운동장역 4번 출구 장충체육관 방향 문의 3276-8873,4 특기사항: 당일 ...

설교공부(4월) 안내 [10]

  • 201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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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모이는 설교 공부 모임이 4월에도 아래와 같이 준비되었습니다. 설교를 전업으로 하는 분들만이 아니라 성서텍스트의 영적 깊이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아무나 오셔도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비아 알림방 공지글 http://dabia.net/xe/notice/426664을 참조하세요.  강의 도입 부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전체 제목은 <눈이 밝아진 그들>입니다. 5월은 부활절 절기가 계속된다. 오순절 성령강림절 전까지 일곱 주일...

설교집 출판에 관한 의견을 받습니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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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설교집 출판 건입니다. 이레 출판사에서 제 설교집을 출판하고 싶다는 제의가 들어왔네요. <다비아책>에서 내려고 지금 준비하고 있었잖아요. 어떻게 할까 생각 중입니다. 이레에서 출판하면 좋은 점이 많긴 합니다. 출판과 판매에 대해서 우리가 신경 쓰지 않아도 좋지요. 그리고 전국적으로 깔릴 수 있구요. 대신 <다비아책>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겠네요. 이레에서는 저와 계약을 맺고 출판하는 겁니다. 계약 조건이...

10월 예배 준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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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난 사태가 계속됩니다. 우리만 잘한다고 해서 해결되지 않습니다. 지구 어딘가에 남아 있는 바이러스가 기회가 닿으면 이곳저곳에 자기의 존재를 드러낼 것입니다. 모두가 아는 것처럼 이제 우리는 코로나19 바이러스와 '함께' 지구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이번만이 아닙니다. 이미 지난 지구의 생명 역사에서 이런 비슷한 일은 여러번 일어났고 앞으로도 반복될 겁니다. 경제와 문화의 '세계화'로 인해서 일부에서 발생...

가벼운 등반,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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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이 나서 다비안들에게 알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관여하고 있는 "목협"(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에서 아래와 같이 평화 영성을 위한 등반 모임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왕 제가 참가하니 다비안들에게도 알려서 여건이 허락되는 분들과 야외에서 한번 만나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등반 코스가 그야말로 여성분들도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산책 정도라고 하네요.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대글이나 쪽지 등으로 미리 알려...

설교비평 3권 책이름 공모!! [6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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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오프 공부모임!

  • 2008-06-26
  • 조회 수 6110

* 일 시 : 6월 28일 토요일 오후 3시 * 장 소 : 명동 향린 교회 1층 향우실 * 강의 (1) : 정용섭, 갈라디아서 3 - 바울의 개종은 사실인가?(갈 1:11-24) 강의 (2) : 테마 토크 - 이길용(박사) - "신화의 이미지" 자세한 내용은 <서울오프> 메뉴의 48번 꼭지글을 참조하세요.

설교비평 대상 선정! [22]

  • 2006-05-05
  • 조회 수 6091

설교비평 대상 선정! 매달 설교비평 대상을 정하는 게 쉽지 않군요. 대개는 기독교사상 편집부에서 결정해주는데, 미리 결정할 수 있으면 저로서는 편리할 것 같네요. 그리고 일반 독자들이 어떤 분의 설교비평을 읽고 싶은지를 아는 것도 필요하구요. 그래서 부탁드립니다. 혹시 설교비평 대상이 될만한 설교자들이 생각나시는 분이 있으면 여기에 대글로 올려주세요. 참고하겠습니다. 다음 달(6월) 설교비평 대상은 정해졌습니다....

경산세무서를 다녀와서! [20]

  • 2007-07-30
  • 조회 수 6032

오늘 대구성서아카데미 사무실과 샘터교회 예배실로 쓰는 아파트 임대 계약서와 경산시청에서 발부받은 출판사신고 필증 및 신분증을 지참하고 경산세무서를 다녀왔습니다. 사업자 등록을 하기 위해서 말입니다. 신고가 끝나면서 곧 사업자 등록증이 나오네요. 세무업무가 간편해졌습니다. 모든 게 컴퓨터 덕분이기도 하지요. 이제 다비아 출판사가 공식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등록증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사업자 등록증 (부...

&lt;목사가 새벽기도를안 해?&gt; 배본에 관해 file [15]

  • 2007-10-27
  • 조회 수 6007

지난 10월24일에 신완식 목사님의 첫 저서 <목사가새벽기도를 안해?>가 다비아책 이름으로 나왔습니다. 저는 25일 서울오프 모임에서 그 책을 보았습니다. 그날 저는 한권을 들고 집으로 내려왔는데, 그 한권이 지금 제 책상 위에 놓여 있습니다. 소박하고 깔끔하게 제본이 되었군요. 마음에 듭니다. 첫딸을 낳은 젊은 엄마의 심정이네요. 25일 오프모임에서 가져갈 사람들은 가져갔고, 택배로 보낼 분들에게는 나이스 윤님이 수고...

<자연신학> 전부 마감했습니다. [2]

  • 2020-11-23
  • 조회 수 6006

은빛입니다. 제본집 신청하신 분들은 오늘 아침 9시에 우체국 택배로 발송합니다. 30권 신청 들어왔고, 여분으로 10권 더 제본했습니다만 전부 다 소진되었습니다. 굳이 공지를 올리는 이유는 책 관련 일을 몇 번 진행하다 보니 재고 소진 후에도 공지를 늦게 보았는데 책을 구할 수 없겠느냐는 간절한(?) 문의가 생각보다 너무 많이 오기 때문입니다. 매번 거절하기가 성격 별로인 저도 좀 어렵더군요.ㅎㅎ 하여, 자연...

09년01월 다비아 대구오프 공부 모임

  • 2009-01-17
  • 조회 수 6003

매월 셋째 화요일에 모이는 다비아 대구오프 모임이 새해 1월에도 아래와 같이 준비되었으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참석하십시오. 일시: 2009년 1월20일(화) 저녁 8시-10시 장소: 대구샘터교회 예배장소 <공간울림>- 대구시 수성구 상동 66-7 교재: 판넨베르크 설교집 <믿음의 기쁨> 현장에서 1만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분은 미리 말씀해주세요. 대상: 성서, 설교, 신학, 영성에 대해서 공부하고 싶은 모든 분 회비: 없음...

설교집(외) 발송 명단 [35]

  • 2008-06-22
  • 조회 수 6001

드디어 아래와 같이 저의 설교집 <그날이 오면>을 발송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샘터교회 교우 몇분과 함께 택배 준비를 마쳤고, 내일 보내면 모래 받으실 겁니다. 제주도는 하루 더 걸릴리 모르겠군요. 가나다 순으로 정렬했구요, 이름과 붙은 숫자는 설교집 권수, 괄호 안의 숫자는 기타입니다. 혹시 2,3일 내로 도착하지 않거나, 아래의 내용이 착오가 있으면 연락을 주세요. 예정보다 책이 늦게 나와서 죄송합니다. 그 미안한 마...

&lt;기독교사상&gt; 정기구독에 관해 [3]

  • 2008-06-20
  • 조회 수 5972

다비아에서는 작년 <기독교사상> 창간 50주년 기념으로 정기구독 단체 신청 이벤트를 벌였습니다.(알림판 2007년 7월3일자 참조) 벌써 1년이 되었군요. 다시 연장하시는 분들은 할인 가격을 받으실 수 있다고 하네요. 1만원 할인해서 6만5천원이랍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새로 신청하실 분들도 다비아 회원이라고 하면 할인 가격으로 해줄 겁니다. 한달에 대략 5천원만 투자하면 풍부한 읽을거리를 받아볼 수 있으니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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