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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는 기독교사상 설교비평에서 벗어났습니다.
마지막 원고를 보내고 나니
이렇게 홀가분할 데가 있나.
진작 그랬어야 했는데요.
이번 겨울은 여유있게 보낼 것 같군요.
지리산에 사는 달맹이네도 찾아가보고, 할 시간이 생기겠네요.
금년에 쓴 글과
저의 글에 대한 반론(박영선, 김영봉, 조헌정, 송기득)을 부록으로 묶어
설교비평집 3권을 내기로 했습니다.
아마 내년 1월에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면 전체 3권 완간 기념으로 기독교 사상에서
조그만 모임을 갖게 될 것 같군요.
그건 그렇고,
3권의 책 이름을 공모합니다.
참고로
1권은 <속빈설교 꽉찬설교>,
2권은 <설교와 선동 사이에서>입니다.
그렇다면 3권은?
당첨되는 분에게는 뭔가 특별한 선물을 드릴 생각입니다.
심심할 때,
번뜩 영감이 떠오를 때 도움을 주세요.
감사.
마지막 원고를 보내고 나니
이렇게 홀가분할 데가 있나.
진작 그랬어야 했는데요.
이번 겨울은 여유있게 보낼 것 같군요.
지리산에 사는 달맹이네도 찾아가보고, 할 시간이 생기겠네요.
금년에 쓴 글과
저의 글에 대한 반론(박영선, 김영봉, 조헌정, 송기득)을 부록으로 묶어
설교비평집 3권을 내기로 했습니다.
아마 내년 1월에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면 전체 3권 완간 기념으로 기독교 사상에서
조그만 모임을 갖게 될 것 같군요.
그건 그렇고,
3권의 책 이름을 공모합니다.
참고로
1권은 <속빈설교 꽉찬설교>,
2권은 <설교와 선동 사이에서>입니다.
그렇다면 3권은?
당첨되는 분에게는 뭔가 특별한 선물을 드릴 생각입니다.
심심할 때,
번뜩 영감이 떠오를 때 도움을 주세요.
감사.
사지선다형으로 제안해봅니다.
1. "설교자여, 하늘의 소리를 듣는가?"
2. "설교, 선포인가, 해석(해명)인가?"
3. "복음의 질식인가, 참된 자유인가?"
4. "설교비평, 과연 만용인가?"
목사님!
그동안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지금은 비록,
메아리 없는 외침처럼 허전하고 아쉽지만.....
'현실교회'의 무한경쟁 구도 속에서
어설프게 기독교 CEO를 꿈꾸는 초보 설교자들에게는
따끔한 '백신'이 되었을 겁니다.
지난 세월, 성령과의 소통안에서 행하신 이 귀한 작업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알 수 없는 방식으로 또 역사 하실테니까요.
한국교회의 미래를 짊어진 젊은 설교자들에게
이 책들이 많이 읽혀지길 기도합니다.
1. "설교자여, 하늘의 소리를 듣는가?"
2. "설교, 선포인가, 해석(해명)인가?"
3. "복음의 질식인가, 참된 자유인가?"
4. "설교비평, 과연 만용인가?"
목사님!
그동안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지금은 비록,
메아리 없는 외침처럼 허전하고 아쉽지만.....
'현실교회'의 무한경쟁 구도 속에서
어설프게 기독교 CEO를 꿈꾸는 초보 설교자들에게는
따끔한 '백신'이 되었을 겁니다.
지난 세월, 성령과의 소통안에서 행하신 이 귀한 작업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알 수 없는 방식으로 또 역사 하실테니까요.
한국교회의 미래를 짊어진 젊은 설교자들에게
이 책들이 많이 읽혀지길 기도합니다.
참으로 우연한 기회에 뉴스앤죠이 신문을 접하게 되었고, 그 다음 기독교 사상이라는 잡지를 알게 되었지요.
그것은 뉴스앤죠이가 교회 개혁의 깃발을 내걸고 초창기 신문이 우리 집에 배달되어 있더군요.
처음에는 이상하다 싶어는데 매주 받아 보니 기사와 내용에 같은 마음을 품게 되었죠
물론 지금은 보이지 않게 없는 살림을 쪼개어 후원자로 매달 지출되고 있습니다.
기독교사상을 통하여 목사님의 설교비평을 처음 접하게 되었고 성서와 역사와 인간의 삶을 총체적인 구조속에서 복음의 진리가 드러남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어렵고 힘들 그 길을 끝까지 마무리 하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집니다.
목사님을 통해 드러내신 그 귀한 사역이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전국 곳곳 아니 세계 곳곳에서 참된 복음이 선포되어지고 거짓의 정체가 드러나는 주님의 일하심을 보게 됩니다.
저희 집에 방문하여 조금이나마 위로와 쉼을 누릴 수 있길 기도합니다.
책재목은
구도자님의 3번의 생각과 같네요
<"복음의 질식인가, 참된 자유인가?" >
그것은 뉴스앤죠이가 교회 개혁의 깃발을 내걸고 초창기 신문이 우리 집에 배달되어 있더군요.
처음에는 이상하다 싶어는데 매주 받아 보니 기사와 내용에 같은 마음을 품게 되었죠
물론 지금은 보이지 않게 없는 살림을 쪼개어 후원자로 매달 지출되고 있습니다.
기독교사상을 통하여 목사님의 설교비평을 처음 접하게 되었고 성서와 역사와 인간의 삶을 총체적인 구조속에서 복음의 진리가 드러남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어렵고 힘들 그 길을 끝까지 마무리 하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집니다.
목사님을 통해 드러내신 그 귀한 사역이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전국 곳곳 아니 세계 곳곳에서 참된 복음이 선포되어지고 거짓의 정체가 드러나는 주님의 일하심을 보게 됩니다.
저희 집에 방문하여 조금이나마 위로와 쉼을 누릴 수 있길 기도합니다.
책재목은
구도자님의 3번의 생각과 같네요
<"복음의 질식인가, 참된 자유인가?" >
<목사님, 이젠 설교 하셔야지요!>
1권과 2권 모두 설교의 문제점과 나아갈 방향을
깊이 있게 짚으신 것이라 사료됩니다.
물론 3권도 그런 연장선상에 있는 것이지만
일단 그 작업이 3권으로 끝이나니...
1권에서 3권 전체를 아우러면서 특별히 미래 지향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제목이 어떨까 합니다.
"1권부터 3권까지 읽으며 강단설교의 오늘을 진단했으니
이제부터 제대로된 설교를 시작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라는 제안까지도 포함하는...
그런데 요즘 뉴조를 가만히 보니
우선 제목이 자극적이어야 사람들이 관심을 기울이는 것 같네요.
너무 딱딱해도 거시기하는 것 같고요.
<목사님, 이젠 설교 하셔야지요!>
그런데 당첨은 안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ㅎㅎㅎ.
1권과 2권 모두 설교의 문제점과 나아갈 방향을
깊이 있게 짚으신 것이라 사료됩니다.
물론 3권도 그런 연장선상에 있는 것이지만
일단 그 작업이 3권으로 끝이나니...
1권에서 3권 전체를 아우러면서 특별히 미래 지향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제목이 어떨까 합니다.
"1권부터 3권까지 읽으며 강단설교의 오늘을 진단했으니
이제부터 제대로된 설교를 시작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라는 제안까지도 포함하는...
그런데 요즘 뉴조를 가만히 보니
우선 제목이 자극적이어야 사람들이 관심을 기울이는 것 같네요.
너무 딱딱해도 거시기하는 것 같고요.
<목사님, 이젠 설교 하셔야지요!>
그런데 당첨은 안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ㅎㅎㅎ.
"설교인가, 미신인가, 이데올로기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