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설교집 출판 건입니다.
이레 출판사에서 제 설교집을 출판하고 싶다는 제의가 들어왔네요.
<다비아책>에서 내려고 지금 준비하고 있었잖아요.
어떻게 할까 생각 중입니다.
이레에서 출판하면 좋은 점이 많긴 합니다.
출판과 판매에 대해서 우리가 신경 쓰지 않아도 좋지요.
그리고 전국적으로 깔릴 수 있구요.
대신 <다비아책>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겠네요.
이레에서는 저와 계약을 맺고 출판하는 겁니다.
계약 조건이야 일반적인 수준이겠지요.
의견이 있으신 분들은 오늘 밤까지 주세요.
감사.

profile

[레벨:17]바우로

2008.04.10 15:19:53

정용섭 목사님, 북에디터(bookeditor.org)를 보시면 출판에 대한 정보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한번 게시물을 확인해보시면 출판계약에 대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을 겁니다.한번 확인해보세요.
profile

[레벨:38]클라라

2008.04.10 15:27:53

목사님,
이레 출판사에 맡겨 보시는 것이 어떻실지요.
전국적으로 배포되어야 많은 분들이 읽어 보실테니까요.
저는 목사님 설교집은 기성 출판사에 맡겨 주시길 바랬거든요.
'믿음의 기쁨'도 시중에서 구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profile

[레벨:3]수우

2008.04.10 18:33:03

저도 이레출판사에 맡기는 것이 더 유익할것 같습니다.
profile

[레벨:33]달팽이

2008.04.10 18:44:03

저도 앞 두분과 뜻을 같이 합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준비해 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생기네요..

[레벨:16]맑은그늘

2008.04.10 19:30:45

저는 <다비아책>을 통해서 출판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레벨:20]신완식

2008.04.10 20:50:40

이레 출판사로 하되 그 책에다 <다비아 책> 광고를 좀 실도록
계약을 하면 어떨까요?
그런데 전국 각지에서 서점하시는 분들 가운데 다비아 회원은 안 계세요?
profile

[레벨:100]이길용

2008.04.10 21:21:43

혹시 가능하다면..
이레 출판사를 통해서 출판하되
다비아 책도 이레 출판사의 판매망을 이용할 수 있는지를
문의하면 어떨까요?
그래서 좀더 대중적인 책들은 이레를 통해서
다비아의 색깔이 농후한 책들은 다비아책의 이름으로 이레 판매망을 이용해서
전국판매를 하면 어떨까 잠시 생각해 봅니다~
profile

[레벨:17]바우로

2008.04.10 23:34:55

저도 이레서원과 협력하시는게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이레서원하면 기독교출판계에서 신학서적을 전문적으로 출판하는 신학전문 기독교출판사로 잘 알려져 있어서, 홍보효과가 있을 것 같은데요.

[레벨:6]파란혜성

2008.04.11 01:49:57

제 생각에도 이길룡 목사님 말씀이 맞다고 봅니다
profile

[레벨:11]가을소풍

2008.04.11 04:08:58

목사님, 제의가 들어온 곳이 정확히 어디인지....
바우로님이 말씀하시는 '이레서원' 인가요,
아니면 <인생수업> 으로 유명한 '이레출판사' 인가요?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08.04.11 09:51:56

출판사 이름이 정확하게
<이레서원>이라고 하네요.
기독교 신학책을 주로 출판하는 것 같네요.
이신건 교수가 추천사를 쓴
장신대 김명룡 교수의 <칼 바르트 신학>이
최근에 낸 책이구요.
그쪽에서 출판 계약서를 보내주면
그걸 보고 가능한 대로
그쪽에서 내는 것으로 할까 생각합니다.
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lt;말씀과 삶&gt; 12월호 (통권 43호) 발행! [3]

  • 2005-12-01
  • 조회 수 3502

2005년도 마지막 달 <말씀과 삶>이 발행되어 어제 날짜로 발송되었습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고, 그 밑의 글은 첫쪽에 실린 인사말씀입니다. 혹시 받아야 하실 분들 중에서 저의 사무착오로 도착되지 않으신 분들은 서슴없이 말씀해주세요. 받아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이번호부터 글꼴을 <한겨레결체>로 바꾸었습니다. 보기에 좋군요. *판넨베르크 설교-생명의 의미 ············································ (2) *바르트의 ...

&lt;말씀과 삶&gt; 12월호 (통권 43호) 발행! [3]

  • 2005-12-01
  • 조회 수 3015

2005년도 마지막 달 <말씀과 삶>이 발행되어 어제 날짜로 발송되었습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고, 그 밑의 글은 첫쪽에 실린 인사말씀입니다. 혹시 받아야 하실 분들 중에서 저의 사무착오로 도착되지 않으신 분들은 서슴없이 말씀해주세요. 받아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이번호부터 글꼴을 <한겨레결체>로 바꾸었습니다. 보기에 좋군요. *판넨베르크 설교-생명의 의미 ············································ (2) *바르트의 ...

2006년 달력 여분 있는 분!

  • 2005-12-12
  • 조회 수 3728

2006년 달력 여분이 있는 분들에게 부탁드립니다. 저에게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작년에도 몇분들이 보내주셔서 일년 동안 요긴하게 사용했습니다. 모든 분들께 좋은, 기쁜, 행복한 연말이 되기를 바랍니다. 망년 계획들은 있는지요. 대구성서아카데미 <인문학적 성서읽기> 모임에서는 19일에 2005년 후반기 종강 및 망년 모임을 갖습니다. 12일 모임에서 구체적으로 의논해서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한해가 이렇게 가는군요. ...

2006년 달력 여분 있는 분!

  • 2005-12-12
  • 조회 수 3015

2006년 달력 여분이 있는 분들에게 부탁드립니다. 저에게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작년에도 몇분들이 보내주셔서 일년 동안 요긴하게 사용했습니다. 모든 분들께 좋은, 기쁜, 행복한 연말이 되기를 바랍니다. 망년 계획들은 있는지요. 대구성서아카데미 <인문학적 성서읽기> 모임에서는 19일에 2005년 후반기 종강 및 망년 모임을 갖습니다. 12일 모임에서 구체적으로 의논해서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한해가 이렇게 가는군요. ...

&lt;성서공부&gt; 모임 종강파티 및 망년회! [2]

  • 2005-12-13
  • 조회 수 3854

<성서공부> 모임 종강파티 및 망년회! 12월19일(월요일)에 우리 공부 모임은 아래와 같이 금년도 마지막 모임을 갖기로 했습니다. 1. 등반: 오후 2시에 교회에 모여 갓바위 등반을 갑니다. 날씨에 따라서 복장은 알아서 하세요. 정상까지 1시간 걸립니다. 2. 식사: 오후 5시에 교회에 모여서 와촌에 있는 <박터진 흥부네> 식당에서 식사 할 예정입니다. 등반한 분들은 직접 식당으로 오면 됩니다. 참고: 밥값은 김영옥 장로님이 내...

&lt;성서공부&gt; 모임 종강파티 및 망년회! [2]

  • 2005-12-13
  • 조회 수 3228

<성서공부> 모임 종강파티 및 망년회! 12월19일(월요일)에 우리 공부 모임은 아래와 같이 금년도 마지막 모임을 갖기로 했습니다. 1. 등반: 오후 2시에 교회에 모여 갓바위 등반을 갑니다. 날씨에 따라서 복장은 알아서 하세요. 정상까지 1시간 걸립니다. 2. 식사: 오후 5시에 교회에 모여서 와촌에 있는 <박터진 흥부네> 식당에서 식사 할 예정입니다. 등반한 분들은 직접 식당으로 오면 됩니다. 참고: 밥값은 김영옥 장로님이 내...

성탄축하! [3]

  • 2005-12-24
  • 조회 수 3549

대구성서아카데미 사이트 식구 여러분, 성탄을 축하합니다. 모든 분들에게 성탄의 기쁨이 함께 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여기 칼 바르트의 글을 드립니다. 성탄절 전야 <칼 바르트> 오늘! 주님의 천사는 여러분에게 <오늘!>이라고 말합니다. 구주가 태어난 때가 바로 오늘이라는 뜻입니다! 한 밤중에 새로운 날이 열렸습니다. 주님이 바로 이 날의 해(日)였으며, 모든 날들의 해이셨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이 새로운 날은 성탄절...

성탄축하! [3]

  • 2005-12-24
  • 조회 수 3214

대구성서아카데미 사이트 식구 여러분, 성탄을 축하합니다. 모든 분들에게 성탄의 기쁨이 함께 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여기 칼 바르트의 글을 드립니다. 성탄절 전야 <칼 바르트> 오늘! 주님의 천사는 여러분에게 <오늘!>이라고 말합니다. 구주가 태어난 때가 바로 오늘이라는 뜻입니다! 한 밤중에 새로운 날이 열렸습니다. 주님이 바로 이 날의 해(日)였으며, 모든 날들의 해이셨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이 새로운 날은 성탄절...

새로운 필진 소개~ [4]

  • 2005-12-29
  • 조회 수 3363

종종 다비아에 들려서 푸근한 글을 풀어주시는 런던의 신완식 목사님께서 새로운 다비아의 필진으로 수고해 주시겠습니다. 대략 1주일에 한번 정도씩 영국교회와 신학, 그리고 신목사님의 삶 이야기가 글로써 전달되리라 기대합니다. 많은 응원과 후원을 기대합니다~ 지금은 일단 "런던 이야기"라는 가명으로 시작합니다. 정식 명칭은 신목사님께서 멋지게 만들어 주겠죠?

새로운 필진 소개~ [4]

  • 2005-12-29
  • 조회 수 3312

종종 다비아에 들려서 푸근한 글을 풀어주시는 런던의 신완식 목사님께서 새로운 다비아의 필진으로 수고해 주시겠습니다. 대략 1주일에 한번 정도씩 영국교회와 신학, 그리고 신목사님의 삶 이야기가 글로써 전달되리라 기대합니다. 많은 응원과 후원을 기대합니다~ 지금은 일단 "런던 이야기"라는 가명으로 시작합니다. 정식 명칭은 신목사님께서 멋지게 만들어 주겠죠?

기독교 사상, 2006년 1월호

  • 2005-12-30
  • 조회 수 3595

기독교 사상 2006년 1월호에 우리 사이트 필진들이 많이 참여했네요. 우선 늘 나오던 저의 <설교비평>이 있구요, 구미정 박사의 ><한 글자로 신학하기>가 연재되기 시작했습니다. 여성신학자, 윤리학자, 생태학자의 눈부신 글쓰기가 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 같습니다. 이길용 박사는 엘리아데의 책 <세계종교사>를 중심으로 나눈 대담으로 이번 1월호의 좋은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작년 일년 동안 <종교학>의 새로운 장을...

기독교 사상, 2006년 1월호

  • 2005-12-30
  • 조회 수 2812

기독교 사상 2006년 1월호에 우리 사이트 필진들이 많이 참여했네요. 우선 늘 나오던 저의 <설교비평>이 있구요, 구미정 박사의 ><한 글자로 신학하기>가 연재되기 시작했습니다. 여성신학자, 윤리학자, 생태학자의 눈부신 글쓰기가 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 같습니다. 이길용 박사는 엘리아데의 책 <세계종교사>를 중심으로 나눈 대담으로 이번 1월호의 좋은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작년 일년 동안 <종교학>의 새로운 장을...

"1월에 모시는 좋은 님" [2]

  • 2006-01-02
  • 조회 수 3573

아래와 같은 모임이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제목: 서구신학, 기존 민중신학, 새로운 민중신학 강사: 정강길 선생 한신대 신학과 졸 환경운동시민단체 정책간사 역임 생명평화기독연대 신학위원장(현재) 한국기독청년학생연합회 간사(현재) 한국화이트헤드학회 연구간사(현재) <역서> 화이트헤드의 <형성과정에 있는 종교>(동과서, 2003) <저서> 화이트헤드와 새로운 민중신학(한국기독교연구소, 2004) 일시: 1월 6일(금) 오후 6시 주...

"1월에 모시는 좋은 님" [2]

  • 2006-01-02
  • 조회 수 3576

아래와 같은 모임이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제목: 서구신학, 기존 민중신학, 새로운 민중신학 강사: 정강길 선생 한신대 신학과 졸 환경운동시민단체 정책간사 역임 생명평화기독연대 신학위원장(현재) 한국기독청년학생연합회 간사(현재) 한국화이트헤드학회 연구간사(현재) <역서> 화이트헤드의 <형성과정에 있는 종교>(동과서, 2003) <저서> 화이트헤드와 새로운 민중신학(한국기독교연구소, 2004) 일시: 1월 6일(금) 오후 6시 주...

&lt;말씀과 삶&gt; 2006년 1월호 발행! [6]

  • 2006-01-02
  • 조회 수 4380

2006년 1월호 <말씀과 삶>이 아래와 같은 내용을 받고 발행되었습니다. 봉투작업을 하신 샘터교우들께 감사드리고, 글을 주신 분들에게도 역시 감사드립니다. 오늘 오전에 우체국에서 발송했으니까 3일 후면 도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혹시 제 사무착오로 받지 못하셨으면 연락 주세요. 차례 밑의 글은 첫 쪽에 실린 인사말씀입니다. *판넨베르크 설교-삶의 차안과 피안 ············································ (2) *바르...

TEL : 070-4085-1227, 010-8577-1227, Email: freude103801@hanmail.net
Copyright ⓒ 2008 대구성서아카데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