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안내

조회 수 2488 추천 수 0 2016.12.21 09:38:12

2017년부터 새롭게 시작될 성경, 신학공부를 안내하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1) 수요성경공부

일시: 매주 수요일 오후 2:00-5:00

장소: 대구샘터교회

주제: 구약 12 소예언서

준비: 성경(없는 분은 교회 보관용을 사용할 수 있음)

강사: 정용섭 목사

참고: 대구샘터교회 수요성경공부 모임의 시간을 옮긴 모임입니다.

          12소예언서는 구약 마지막 단락에 나오는 호세아부터 말라기까지입니다.

          본문을 충실하게 공부하는 것은 물론이고,

          겸해서 다른 신앙과 신학, 그리고 한국교회 전반에 대한 공부를 합니다.

          일반 신자들에게 개방된 모임이니 원하는 분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첫 모임은 2017년 1월4일(수)이고, 회비는 없습니다.


2) 칼 바르트 <교의학 개요> 강독

일시: 매월 네째 주일 오후 2:00-4:00

장소: 대구샘터교회

준비: 칼 바르트의 저서 <교의학 개요>

강사: 정용섭 목사

참고: 칼 바르트는 20세기 기독교 역사를 대표하는 신학자입니다.

          신학생들이 신학교에서 칼 바르트 신학을 제법 많이 공부하지만

          그의 책을 직접 읽고 공부하는 경우는 별로 많지 않습니다.

          바르트는 신학은 교회신학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가 신학 작업을 할 때 늘 교회공동체를 염두에 두었다는 뜻입니다.

          이번에 공부하게 될 <교의학 개요>는 그의 신학의 요체라 할 수 있습니다.

          사도신경에 대한 해설입니다.

          이것만 정확하게 알아도 기독교 교리 전체를 뚫어볼 수 있습니다.

          제가 번역한 판넨베르크의 <사도신경 해설>도 겸해서 읽으면 더 좋습니다.

          저 스스로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바르트의 이 책을 여러분과 함께 읽고

          제가 설명하는 방식으로 공부를 진행하겠습니다. 기대가 됩니다.

          이 책은 '복있는 사람' 출판사에서 신준호의 번역으로 나왔습니다.

          첫 모임은 2017년 1월22일(주일)이고, 회비는 없습니다.


3) 폴 틸리히 <그리스도교 사상사> 강독

방식: 녹음 파일을 대구성서아카데미 '동영상 강의' 메뉴에 올림

일시: 평균 매주 2회(월, 목요일 밤)

준비: 폴 틸리히, 송기득 옮김 <그리스도교 사상사> 대한기독교서회

강사: 정용섭 목사

참고: 이 책은 폴 틸리히가 1953년 뉴욕 유니온 신학대학에서

          '그리스도교 사상사'라는 제목으로 강의한 것을 학생들이 속기해서 출판한 것입니다.  

          우리가 공부하게 될 <그리스도교 사상사>는 초기 기독교부터 종교개혁 직후까지를 다루고,

          이걸 마치고 이어지게 될 <19-20세기 프로테스탄트 사상>는 제목 그대로

          19세기와 20세기에 일어난 개신교 신학 운동을 다루고 있습니다.

          앞으로 오랜 기간 이 두 권을 제가 집에서 강독할 생각입니다.

          정말 좋은 책입니다.

          기독교 교리가 형성되는 배경과 교회 안에서의 신학 논쟁 등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플라톤의 전통, 스토아 전통, 영지주의, 알렉산드리아 학파, 삼위일체 논쟁 ....

          이 책을 공부하는 동안 여러분은 2천년 기독교의 사상사적 무게를 느낄 겁니다.

          저도 이번 기회에 다시 이 책을 꼼꼼하게 읽겠습니다. 기대가 됩니다.

          2017년은 열공의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의 평화!

         


[레벨:17]홍새로

2016.12.21 21:26:06

와~아 !! 너무 너무 기대됩니다. 수요성경공부, 칼바르트 (교의학개요)강독, 폴 틸리히(그리스도 사상사)강독, 모두 꼭 하고 싶은공부 입니다. 감사합니다,목사님!

[레벨:17]홍새로

2016.12.21 21:33:23

주님! 이 공부 잘 마칠수 있도록 건강과 여건을 허락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레벨:14]Lucia

2016.12.22 01:39:44

수요성경공부 나중에 온라인 강의실에
올라오는 거지요?
그곳에서 함께 공부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성경을 미리 읽고 기다리갰습니다..^^
profile

[레벨:20]문전옥답

2016.12.22 07:52:10

와~ 2017년이 기대가 많이 됩니다.

신앙생활하면서 어쩌면 전혀 모르고 지나갈 수 있는

양서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네요.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루시아님 말씀처럼 성경공부도 온라인 강의실에 올라 오기를 바랍니다~

제가 녹취작업을 해보니까 신학서적은 좀 힘들고 

성경공부는 듣고 타이핑 치는 작업이 좀 수월하더라구요..ㅎㅎ


[레벨:18]은나라

2016.12.22 12:14:31

성경공부 소식이 반갑고 좋습니다.^^

칼바르트 강독 < 1월 22일 2시~4시> 이날은 잘하면 참석할수도 있겠어요.

그날가서 목사님 얼굴도 뵙고 강의를 직접 들어보면 참 좋을것도 같습니다.

아예 주일이니까 오전 예배도 드리고, 그곳의 점심도 먹고, 샘터교회 교우들도 만나고..

오후에 강의도 들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남편과 함께 이동해야 해서 남편의 동의하에 결정해야 할듯 해서요.ㅎ )

"칼 바르트의 교의학 개요"책이 있어야 하지요?

구약 12 소예언서 성경공부도 함께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레벨:17]홍새로

2016.12.22 12:52:56

목사님! 칼 바르트 강독 장소가 대구샘터교회 라고 되어 있어 드뎌 대구샘터에서도 새롭게 하시는구나 싶었는데요.
서울인가 봅니다.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16.12.22 14:47:00

Lucia 님- 위 세 가지 공부 모두 '동영상' 메뉴에 업로드할 계획이긴 한데

                성경공부는 토의 식으로 진행될 수도 있어서 상황을 좀 보겠습니다.

문전옥답 님- 기대해도 좋습니다. 강독은 앞으로 좀더 보충해볼까 합니다.

                대구성서아카데미 사이트 자체로 서버가 구축되어서

                더 이상 용량에 대해서 신경 쓰지 않고 올려도 됩니다.

                일단 바르트와 틸리히로 시작해서 기분이 좋아지면

                3월쯤 몰트만의 명저 <희망의 신학>도 다뤄볼 생각입니다.

                루터의 종교개혁 '3대 논문'도 괜찮구요.

은나라 님- 내년 1월 넷째 주일에 대구샘터교회를 방문하신다니 열렬히 환영합니다.

                점심 메뉴를 특별한 거로 준비하라 일러두겠습니다.

                앞으로 온라인 상으로나마 계속 들으실 터이니

                차제에 바르트 <교의학 개요>를 준비하면 좋습니다.

                부득이 하면 제가 복사해 놓지요.

에스더 님- 바르트 강독은 대구샘터교회에서 열립니다.

                대구가 대구성서아카데미 메카이니 모임을 좀더 활성화시켜야지요.

                그나저나 빨리 회복되기를.

               

[레벨:18]은나라

2016.12.22 16:21:46

ㅎㅎ 목사님, 그렇게 환영해주시니 안갈수도 없궁..^^

남편을 적극 설득해 봐야겠네요,ㅎ

근데 목사님 책 검색 해보니까..< 칼 바르트ㅡ 교의학 개요 >책이..

 복있는 사람.. 신준호옮김도 있고,

크리스천 다이제스트..신경수 옮김도 있고,

대한 기독교 서회도 있던데.. 어느것을 사야 되는가요?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16.12.22 21:40:35

복있는 사람 출판사, 신준호 역으로 구입하세요.

책이 분홍색의 하드 카바로 예쁘게 만들어졌으니까

소장하기도 좋을 겁니다.

그걸 다 공부하면 최소한 5백만원 가치는 있을 겁니다.

[레벨:18]은나라

2016.12.22 22:45:11

옙!! 알겠습니다.

다 공부하면 최소한 5백만원 가치가 있다는건..

제가 얼마큼 이해하고 소화하느냐에 따라 그가치가 어마어마하게 커질수도 있다는 말씀으로 들립니다.

많은 공부가 있지만, 이렇게 값진공부 추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판선생님의 사도신경 해설도 강의 꾸준히 듣고 있는데.. 무척이나 좋습니다.ㅎ


[레벨:10]흐르는물

2016.12.23 00:57:24

감사합니다.

수지맞은 공부 ^&^

열심히 쫓아가겠습니다.   

복된 2017년으로 출발하게 되네요.

목사님!  더욱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릴께요.

기쁜 성탄과 새해가 되소서!!!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16.12.23 21:24:37

저도 2017년이 기대가 됩니다.

예수에게 가까이 가는 것이

인생에서 최선이라는 사실을

나이를 먹을수록 더 절감하게 되는군요.

기쁜 성탄과 새해가 되기를...

profile

[레벨:24]또다른세계

2016.12.26 10:37:14

상투적인 말이긴 하지만

2017년에도 풍성한 말씀의 향연이 펼쳐지네요.

여건상 모두를 쫓아갈 수는 없지만, 시간이 허락된다면 

한 과목이라도 충실히 따라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늘 댓가없이 나누는 말씀의 은혜 감사합니다.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16.12.26 21:25:02

디테일 사진을 찍는 분이니 잘 알겠지만

우리가 세상을 대충 보고 지나가듯이

기독교 신앙도 대충 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독교라는 큰 나무를 대할 때

부분과 전체를 한 호흡으로 살피기도 하고

서로의 연관성을 찾아보기도 해야 합니다.

여기서 신학의 대가들에게 배우는 게 최선이겠지요.

나도 스스로 공부한다는 의미로 강독을 해보겠습니다.

[레벨:21]주안

2017.01.03 00:04:49

아뿔사!

이제사 이 글을 보죠?

바로 교재를 구입하겠습니다.

신나는 공부여~^^


profile

[레벨:26]은빛그림자

2017.01.18 14:43:05

한가해질 때 기다리다가는 종말이 먼저 올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책 2권(틸리히, 바르트) 지르고 꼭 시간을 내서 더디더라도 따라갈테니

강의 좀 잘 좀 해주십쇼. 으흠. 흠. 흠.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17.01.21 21:00:30

드디어 내일 바르트의 <교의학 개요> 강독이 시작됩니다.

오늘 준비하느라 차례, 머리말, 01장 '교의학의 과제'를 읽어봤습니다.

내용이 재미가 있었고 알차기도 했습니다.

문제는 신학에 대한 전이해가 전혀 없는 분들까지를 대상으로 강독한다는 겁니다.  

저 스스로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이 책을 강독해보겠습니다.

어쨌든지 모임이 재미있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전체가 24장까지 있으니 한달에 한장씩 공부하면 2년이 걸리겠군요.

전라도, 경남 합천, 김해 등등 여러 곳의 다비안들이

내일 대구샘터교회 예배와 강독 모임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열렬히 환영합니다.

추운 날씨에 조심해서 오세요.

내일 뵙겠습니다.  

profile

[레벨:18]바람

2017.01.30 15:52:30

요즘 노트북이 탈이 나 스마트폰으로만 들어갔는데.... 이제야 댓글을 올립니다.

신학의 종합선물세트같은 강의들입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열심히 따라가 보겠습니다. 페터 아이혀의 '신학의 길잡이'도 한번 해 주십시오.

읽어는 봤지만 신학을 잘 모르는 신대원 시절 의욕만 가지고 본 거고 목사님과 함께 할 때 제대로 할 것 같습니다.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17.01.30 21:22:13

페터 아이혀의 <신학의 길잡이>만 잘 소화해도

신학의 중심으로 들어설 수 있어요.

아이혀는 가톨릭 신학자인데,

개신교 사람들이 읽어도 불편한 게 전혀 없는 책을 썼군요.

언제 그걸 강독할 때가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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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필진 소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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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다비아에 들려서 푸근한 글을 풀어주시는 런던의 신완식 목사님께서 새로운 다비아의 필진으로 수고해 주시겠습니다. 대략 1주일에 한번 정도씩 영국교회와 신학, 그리고 신목사님의 삶 이야기가 글로써 전달되리라 기대합니다. 많은 응원과 후원을 기대합니다~ 지금은 일단 "런던 이야기"라는 가명으로 시작합니다. 정식 명칭은 신목사님께서 멋지게 만들어 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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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사상, 2006년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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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말씀과 삶&gt; 2006년 1월호 발행!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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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월호 <말씀과 삶>이 아래와 같은 내용을 받고 발행되었습니다. 봉투작업을 하신 샘터교우들께 감사드리고, 글을 주신 분들에게도 역시 감사드립니다. 오늘 오전에 우체국에서 발송했으니까 3일 후면 도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혹시 제 사무착오로 받지 못하셨으면 연락 주세요. 차례 밑의 글은 첫 쪽에 실린 인사말씀입니다. *판넨베르크 설교-삶의 차안과 피안 ············································ (2) *바르...

TEL : 070-4085-1227, 010-8577-1227, Email: freude1038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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